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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찬양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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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자로 거냐? 어리석음으로 거냐?(30:1-8 (12.1.19)

       

      웃고 감사하기만 해도 면역력이 200 이상 증가된단다. 웃고 감사하며 사는 지혜요 명철이요 교훈이다. 잠언은 교훈과 명철과 지혜의 말씀이다. 교훈은 과거의 역사와 경험을 통해 오는 지혜다. 명철은 사건과 상황과 사람에게 얽힌 것을 풀어내는 거다. 지혜는 없고 불가능해 보여도 희망을 갖게 하는 통찰력이다. 하나님은 과거 현재 미래에 따라 변하고 회전하는 그림자가 없고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하나님 말씀은 일점일획도 오류가 없고 변치 않는 말씀이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 창세전부터 진행된 하나님의 뜻과 역사와 교훈을 깨닫고 현재의 문제들을 해결할 있는 명철을 갖고 미래와 길을 내다볼 있는 통찰력과 지혜를 통해 영원까지 승리하며 형통하기 바란다. 어떻게 지혜를 얻을 있나?

       

      1. 자기 무지를 시인함이 지혜의 시작이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비하면 짐승이라 내게는 사람의 총명이 있지 아니하니라 나는 지혜를 배우지 못하였고 거룩하신 자를 아는 지식이 없거니와(2,3), 아굴은 자기를 낮춰서 짐승처럼 총명이 없다고 한다. 지혜나 지식도 없다고 고백한다. 이게 지혜의 출발이다. 아굴은 하나님에 대한 영적인 배고픔과 갈증이 있었다. 갈증 없이 물을 마실 없고, 배고픔 없이 식사할 없듯이,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없다면 하나님을 체험할 없다. 우리는 어떤가? 성경을 통해, 역사를 통해, 세상을 통해, 공동체 교회를 통해 하나님을 배우고 체험하고 있나? 우리도 아굴처럼 나는 하나님에 대해 아는 없다고 고백함으로 계속 주님 안에서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갈 있기를 바란다. 모든 영적 거성들이 이렇게 겸손했다. 아브라함은 자기를 티끌 같은 존재라고 고백했다. 바울은 자기가 죄인 중에 괴수라고 고백했다. 앤드류 머레이는 신자가 가져야할 최고의 덕은 첫째가 겸손이고 둘째도 겸손이고 셋째도 겸손이라고 했다. 겸손히 자기를 낮추고 자기를 부정하면 높임받고 귀하게 쓰여진다. 예수님처럼 낮추고 비우며 살기 바란다. 우리는 하나님이 자연을 통해서 일하시는데 신비한 역사를 보면서도 이해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기 바란다.

      2. 하나님 말씀이 지혜를 얻는 원천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5), 하나님 말씀은 순전해서 순수하고 완전해서 오류가 없다. 그러므로 뭐가 부족한 것처럼 더해서는 되고, 맘에 들지 않는다고 빼서도 된다. 하나님 말씀은 불변의 진리요 우주만물의 기준이다. 이것을 캐논이라고 하는데 뜻은 잣대라는 거다. 말씀이 정확하고 오류가 없는 절대 법칙이고 절대 기준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할 없다. 빼면 구원의 자리에서 빼버릴 것이고 더하면 모든 재앙을 그에게 더할 것이라고 하셨다. 고단하고 힘든 인생길에서 힘을 주고 방패가 되어주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뿐이다. 그대는 험한 인생길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유익을 얻고 살아가는가? 인간의 위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만이 위로와 힘이 된다는 사실에 공감하고 믿는가? 이게 축복이고 지혜다.

       

      3. 하나님께 기도할 지혜를 주신다.

      기도에는 사람의 지성 감성 인격 관심사 영성이 배어들어간다. 그래서 사람을 알려면 기도를 들어보면 된다. 기도하되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혜를 갖고 기도하기 바란다.

      허탄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8)! 1) 헛된 것을 멀리 하게 해달라고 했다. 헛된 것은 마음이 황폐한 상태를 가리킨다. 마음이 허무하고 상처받고 낙심하고 절망하는 것을 피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한다. 마음이 상하면 모든 이상하게 시험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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