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맵

설교/찬양

주일설교

    • <오늘의 말씀>
      당신은 복음신앙으로 사는 행복한 사람인가? (시49:20)
          당신은 왜 사는가? 인간이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행복이다. 하나님도 복 주시기 원하신다. 이것이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강조하는 내용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아신다. 내가 무얼 원하는지 내가 어떤 존재인지 나보다  잘 아신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것이 바로 복음이다. 인간에게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것은 복음이라는 것이다. 복음은 기쁜 소식, 행복한 소식이다. 하나님이 보실 때 불행한 사람이 너무 많다. 누가 가장 불행한 사람인가?

      1. 복음을 듣지 못해서 복음을 모르고 사는 사람이 불행하다.
          인간은 행복을 더듬어서 찾고 있다. 행복하기 위해 공부하고, 직장 다니고, 성공하려고 애쓰며, 결혼도 하고, 자녀들도 낳는다. 그런데 그 일 해서 행복하고, 그 사람 만나서 행복한가? 그 일하고 그 사람 만나고 그걸 가지면 행복하다고 할 만큼 인생은 만만치가 않다. 인생은 화살처럼 한번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아침 안개처럼 언제 걷히고 사라질지 알 수 없다. 그런데 이렇게 한 순간에 사라지는 안개인생에서 분명하게 확정된 스케줄은 죽음이다. 죽음은 아무도 피할 수 없도록 정해진 사실인데, 사람들은 자기가 어디서 와서 무얼 하다 어디로 가야 할지를 모른 채 살고 있다. 내가 누군지? 왜 내가 이 세상에 와서 살고 있는지? 무엇을 하다 어디로 가야 할지를 모른다.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으니 모르는 것이다. 인생 문제에 대한 확실한 해답인 복음을 듣지 못해서 방황하며 사는 인생 자체가 불행인 것이다. 복음 전해주는 자를 만나지 못한 사람이 불행하다. 신자를 만났어도 그를 통해 복음을 듣지 못한다면 불행한 사람이다.

      2. 복음을 믿어도 미치도록 행복하지 못한 사람이 불행하다.
           신자란 이름이 있고, 복음을 듣기는 수없이 들어서 믿기는 믿는다. 그런데 복음이 자기 것이 되지 못하고 자기 삶의 실체가 되지 못한 사람이 많다. 믿는다는데 인생과 신앙이 통째로 방황하는 사람이다. 복음을 대충 들어서 복음을 믿는다고 생각한다. 모태신앙이다, 교회 직분을 갖고 교리와 신학지식도 잘 알고 동의한다. 그런데 이론적으로는 동의하는데 삶 속에서는 경험되지 않는 복음이라면 이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이 사람은 불신자보다 불행하고 더 괴로운 인생을 산다. 복음의 기쁨과 행복과 변화는 체험하지 못하고 진리를 아는 지식이 있으니 더욱 고민하고 정죄와 죄책감에 시달리면서 살게 되는 것이다. 왕궁에서 살면 뭐하나? 깨달아 누리지 못하고 거지처럼 산다면 왕궁에 있는 거지인 것이다. 복음이 당신의 삶과 실제가 되었는가?

      3. 소원만 있고 실상이 없는 부도난 믿음의 사람이 불행하다.
          많은 사람이 믿음에 대해서 속고 있다. 신학적 지식과 교리적 동의가 믿음이라 착각하는 분들이 많다. 믿음은 바라는 거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 그런데 성경을 잘 보면 믿음은 바라는 것이 아니라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처럼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 내가 복음을 믿는다면 그 복음의 내용과 능력과 진리가 내 삶을 이끌고 가야 한다. 믿기는 믿되 기쁨도 없고, 구원의 감격도 없고, 죄를 이기는 능력도 없고, 그 믿음이 내게 실재가 되지 못한다면 그것은 심각한 모순이다. 그런 모순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은 너무 불행한 게 아니겠나?
          그런 믿음은 부도난 믿음이요 무정란 믿음이요 죽은 믿음이다. 복음을 믿고 내 인생의 혁명이 일어난 적이 없는가? 삶을 움직이지 못하는 믿음은 복음 신앙이 아닌 것이다.

      4. 복음을 믿고 구원받았다면서 불평과 두려움으로 사는 자가 불쌍하다.
           애급에서 이스라엘이 구원받을 때 하나님은 열 재앙으로 애급을 심판하고 구원하셨다. 왜 10재앙인가? 하나님의 능력은 끝이 없다는 것이다. 애굽이 아무리 강대한 나라라도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 앞에서는 무력하기 짝이 없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너희가 얼마나 크고 강한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으로 구원받았는지 똑똑히 알고 믿으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계속 불평하고 두려워하면서 40년을 방황하다 전체가 광야에서 죽었다. 불평과 두려움은 노예의 특징이다. 당신은 아직 죄의 노예인가? 구원받고 해방된 하나님 백성인가? 당신은 불평하고 염려와 두려움으로 사는가? 감사하며 기뻐하며 사는가? 당신에게 복음이 행복과 기쁨의 소식이 맞나? 우울증 걸린 성도가 있는가? 두려움으로 전전긍긍하는 천국 백성이 있는가? 복음을 믿는다면 그렇게 두려워하고 걱정 근심 염려 불평으로 사는 게 맞는 것인가?

      5. 복음이 좋은데 복음으로 살기는 부담되고 싫은 사람이 불쌍하다.
         현재 당신을 움직이는 게 무언가? 하나님인가? 복음인가? 예수님인가? 성령님인가? 아니면 세상인가? 돈인가? 당신 정욕인가? 마귀인가? 복음이 나 하나도 움직일 수 없을 만큼 무력하고 별 볼일 없는 게 아니다. 말만 무성한 신학적지식으로만 끝나는 죽은 복음이 아니다.
          복음 때문에 자존심 하나 포기할 수 없는 그런 싸구려 복음이 아니다. 왜 복음은 좋은데 살기가 부담스러운가? 복음을 잘 모르는 무지 때문이다. 복음의 능력을 모르기 때문이다. 복음으로 살 때 얼마나 영광스런 축복이 주어지는지 몰라서 그렇다. 혹시 나는 아직도 복음을 말하면서 항상 죄의 짱아찌처럼 살고 노예근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가? 언제까지 결판내지 않고 항상 내일로 미루는 실체가 없는 죽은 믿음으로 살 것인가? 복음은 허상이 아니고 실체다. 복음은 애매 모호하지 않고 정확 무오하다. 그러므로 확실히 알아야 한다. 복음을 몰라서 불행한 것이다. 복음 신앙은 행복한 신앙이다. 복음 신앙은 인생을 바꾸는 혁명이다. 복음 신앙은 세상을 이기는 승리이다. 복음 신앙은 나도 살고 남도 살려주는 영적 신앙이다. 복음 신앙으로 행복하기 바란다.

애틀란타새한장로교회

3385 kimball Bridge Rd. Alpharetta, GA 30022 TEL: 770.619.5340-1 FAX: 770.619.5342 Email : saehanbroadcasting@gmail.com
COPYRIGHT (C) SAEHAN CHURCH. ALL RIGHTS RESERVED. PROVIDED BY 교회사랑넷

TODAY34 TOTAL158,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