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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찬양

주일설교

    • 제목

      상 주심의 확신!

    • 설교자

      송상철 목사님

    • 날짜

      2020년 8월 2일

    • 본문

      디모데후서 4:7-8

    • 신앙생활 잘하는 비결은 해석을 잘하는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코로나가 전염병인가? 시련과 연단인가? 징계인가? 종말의 징조인가? 나는 코로나를 믿음의 연단이요 종말의 징조라고 생각한다. 더욱 정신을 차리고 심판의 날을 준비하며 살아야 한다. 어떻게 준비하며 살 것인가? 먼저 구원과 천국이냐? 아니면 심판과 멸망이냐? 정확하게 확인해야 한다. 신자라면 당연히 영생을 얻었고 이미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 결코 멸망의 심판에 이르지 않는다. 성도에게 하나님의 심판대는 이 사실을 법적으로 최종 확인해주는 자리가 될 것이다. 그것이 끝이 아니다. 신자는 영생을 얻을 뿐 아니라 하늘의 상을 면류관으로 받는 자리로 간다.


        A. 주님이 성도들에게 약속하신 상은 어떤 것인가? 성경에 하나님은 충성한 자에게 면류관을 주어 나라를 다스리게 해주신다. 이 면류관은 법대로 경기해야 주신다. 말씀의 법, 성령의 법이다. 말씀대로 달려가서 면류관을 받기 바란다. 

        1. 영원한 면류관을 주신다. 고전9:25 --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세상이 주는 것은 시들고 변하고 썩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상은 영원히 시들지 않고 썩거나 변질되지 않는 영광과 축복과 권세다. 
        2. 금 면류관을 주신다. 계4:4 이십사 장로들이 --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24장로에게 주셨다. 구약성도12와 신약성도12의 합한 수가 24이다. 장로는 교인의 대표이다. 신구약의 성도들에게 금면류관을 주신다.
         3. 생명의 면류관을 주신다. 약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온갖 시험을 참으면서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믿음의 사람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신다. 우리는 아무리 고난과 핍박이 있다 할지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죽도록 충성하여 예배 드리고 사명 감당하기 바란다. 죽도록 충성해서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성도가 되자!
        4. 영광의 면류관을 주신다. 벧전5:3,4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그리하면 --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목사, 장로, 전도자로 사명과 직분을 받아 양무리의 본이 되며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충성한 사람들에게 주시는 영광스러운 상급이다.
        5. 의의 면류관을 주신다. 딤후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의의면류관은 바울처럼 선한 싸움 싸우고 달려갈 길 마치고 믿음을 지킨 충성된 종에게 주신다. 이런 믿음으로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며 면류관 받는 성도가 되자! 
        6.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신다. 계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7. 가시 면류관도 있다. 막15:17 예수에게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 면류관을 씌우고, 예수님이 가시관을 쓰셨기 때문에 우리가 영생과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게 되었다. 세상에서 십자가를 지고 주님 뒤를 따라가는 자에게 주어지는 가시 면류관이 있다. 천국에서는 최고의 영광이다.


        B. 상주심의 확신을 가진 성도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딤후4:7,8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4가지 영적자세가 필요하다.

        1. 싸워라! 7절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선한 싸움은 선으로 악을 이기는 싸움이다. 영으로 육을 이기는 싸움, 거룩으로 불의를 이기는 싸움, 말씀으로 마귀의 유혹과 시험을 물리치는 싸움, 사랑으로 미움과 증오를 이기는 싸움이다. 세상과 마귀와 타협하지 말고 영적 싸움을 싸워라!
        2. 달려가라! 7절 -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 달려갈 길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직분이다. 우리는 직분과 은사와 사명을 받았다. 달란트와 므나이다. 주님이 오실 때까지 장사해서 이익을 남기라 하셨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라는 칭찬을 받기 바란다. 주신 사명과 받은 직분과 은사를 잘 감당하며 충성해서 면류관 받기를 바란다.
        3. 지켜라! 7절 -- 믿음을 지켰으니, 믿음을 잘 지키려면 다니엘처럼 주는대로 다 먹고 세상분위기와 요구에 넘어가지 말고 거룩을 지키기로 결단해야 한다. 요셉처럼 손해와 고난이 와도 결심하고 범죄하지 말아야 한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기도도 생략하고 말씀과 예배도 제쳐놓고 넘어간다면 어떻게 믿음을 지킬 수 있겠나? 기도하는 신앙, 주일 성수하고 예배하는 신앙, 십일조 드리는 신앙, 전도하는 신앙, 말씀사랑하는 신앙, 예수 닮는 거룩한 믿음을 잘 지키기 바란다.
        4. 사모하라! 8절 --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바울은 부름의 상을 향해 면류관을 바라보면서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며 살았다. 바울뿐만이 아니라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에게 면류관을 주신다 했다. 더 이상 악하고 게으른 종으로 살지 말고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어 믿음의 등잔에 기름 준비하고 예수님을 기다리며 면류관을 사모하며 살자!  

애틀란타새한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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