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맵

설교/찬양

주일설교

    • 우리가 신앙생활 할 때 남의 셀폰에다 내 멋대로 말하듯이 믿는다면 큰 문제다. 요셉이 그랬어! 바울이 그랬어! 마리아? 참 믿음이 좋아! 목사님의 설교 좋았어! 아무리 그렇게 말해도 그것은 남의 핸드폰에 말하는 것일 수 있다. 내 삶에 적용한 내 신앙 이야기가 필요하다. 내 마음의 결단에서 나온 믿음의 고백이 중요하다. 단1:8에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했다. 바벨론 포로인 다니엘에게 왕궁에 들어가 성공할 기회가 찾아 왔다. 그러나 믿음을 주장하면 죽을 수도 있었다. 그런데 다니엘은 눈치보며 살다보면 어찌 되겠지! 세월이 가면 요령이 생기겠지! 우연을 기다리거나 누군가가 해주기를 바라지 않고 자기가 믿음의 결단을 정했다. 우리 자신을 돌아보기 바란다. 나는 남의 핸드폰을 갖고 큰 소리치듯 신앙생활하고 있지 않나? 더 이상 남에 대한 말, 남이 한 말을 늘어놓지 말자! 내 마음에 결단 내린 믿음으로 승리하며 살기 바란다. 분명한 확신이 필요하다. 요일5:10에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다고 했다. 강한 확신을 갖고 풍성한 미래를 열어나가기 바란다. 예수믿고 하나님 자녀가 된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증거가 있는데 이것이 확신을 갖고 살 근거다.

      5. 죄사함받은 의인됨의 확신
        행13:39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인간은 율법을 지켜서 선행과 공로로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없다. 예수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는다. 나는 죄인이 아니라 의인이다. 내 신분과 삶이 믿음으로 의인된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내가 죄인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죄를 짖는다고 말하면 안 된다. 죄사함 받았고 신분도 의인이 되었다. 그러면 왜 종종 죄를 짓나? 아직 믿음의 실력이 약하고 덜 성장해서 그렇다. 그러므로 나는 죄와 싸워 이길 것이다. 하나님 은혜로 믿음을 통해 의인 되었으니 앞으로 믿음이 성장해서 의인답게 살 것이다. 나는 의인답게 죄를 이길 것이다. 이렇게 확신을 갖고 선포하며 믿음성숙을 향해 나아가기 바란다. 선포하기 바란다! 나는 행동과 삶이 점점 의로워질 것이다.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의로워질 것이다. 내 마음의 생각도 거룩해질 것이다. 나는 아무도 보지 않는 혼자 있는 자리에서도 거룩하고 의롭게 생각하고 처신할 것이다. 나는 요셉처럼 하나님 앞에서 죄와 싸워서 이기며 의롭고 거룩하게 살 것이다.

      6. 보호해주심의 확신
        사43:1-3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브룩스 쿡의 당신의 계획을 믿음으로 세우라는 책에 미국 남부지방에 사는 한 청년이 겨울에 와이오밍의 친구집을 방문한 스토리가 나온다. 영하의 날씨에 차를 몰고 시골에 가서 꽁꽁 언 호수가에 차를 세웠다. 와이오밍 친구는 내리자마자 호수 가운데로 달려가면서 좋아했다. 그러나 남부의 친구는 발끝을 세우고 살금살금 걸으며 가지를 못했다. 그때 시골농부가 트랙터를 몰고 호수 가운데로 달려갔다. 농부는 트랙터를 몰고 얼음 위를 달리는데 왜 나는 발끝으로 서서 두려워하는가? 생각했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드는가? 농부는 호수의 얼음을 알았고 청년은 몰랐기 때문이다. 많은 신자들이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다면서도 발끝으로만 한심하게 걷는다. 다니엘의 세친구는 조금도 위축되지 않고 믿음을 고백했다. 풀무불에 들어갈지라도 하나님을 향한 신앙이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다. 풀무불에서 건져주지 않을지라도 믿음이 변함없다고 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믿음이다. 그렇게 해주시면 믿겠다. 그리하시면 충성하겠다. 그것이 아니다. 많은 성도들이 이 믿음을 고백하며 고난과 순교의 길로 갔다. 하나님을 경험한 사람은 두려울 것이 없다.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믿음으로 살자!

      7. 복의 근원된 확신
        갈3: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함이라! 우리는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복에 참여하게 되었다. 내가 아브라함처럼 천하만민에게 하나님의 복을 전해주는 복의 근원으로 부름받은 것을 확신하기 바란다. 서울 초등학교 글짓기대회에서 1등한 용욱이의 글을 읽어보면 감동을 금치 못하고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구로동 벌집에 산다. 한 울타리에 55가구가 사는데 화장실은 동네 공중변소를 써야 해서 아침에는 줄을 길게 서서 기다려야 한다. 방이 말 그대로 라면박스만해서 네 식구가 다 같이 잘 수 없어 엄마는 구로2동에 있는 술집에서 자고 새벽에 온다. 할머니는 한달에 두 번 취로사업에 가서 일한다. 아빠는 청송교도소에 있다. 학교에 도시락을 못 싸가는 날이 더 많다. 엄마는 술집작부로 일하면서 술을 많이 먹어서 간이 나쁘다. 이런 아이가 예수님을 믿는 순수한 믿음으로 간증동화를 썼다. 눈물로 드린 기도에 응답을 받은 이야기다. 우리가 살면서 이렇게 눈물겨운 사연을 보고 들을 때가 많다.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기도? 전도? 물론 해야지! 이렇게 가난한 사연이 많은 사람들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돈 벌어서 복의 근원으로 퍼주며 살기 바란다. 창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이 축복이 나에게 해당되는 것을 믿고 살기 바란다.

애틀란타새한장로교회

3385 kimball Bridge Rd. Alpharetta, GA 30022 TEL: 770.619.5340-1 FAX: 770.619.5342 Email : saehanbroadcasting@gmail.com
COPYRIGHT (C) SAEHAN CHURCH. ALL RIGHTS RESERVED. PROVIDED BY 교회사랑넷

TODAY30 TOTAL158,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