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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찬양

주일설교

    •  오늘 말씀에 하나님께로 난 자라는 말이 세번이나 반복되어 나오면서 강조되고 있다. 당신은 하나님께로 난 자인가? 하나님께로 난 자라면 그 증거가 확실해야 한다.
       
      1. 어둠에서 나와 빛 가운데서 행동한다.
        요일1:7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하나님의 자녀라면 어둠에서 빛으로 나와야 한다. 어둠은 마귀가 지배하는 죄 염려 두려움의 세계이다. 하나님께로 났다면 영에 밝음이 있어야 한다. 염려 걱정 대신에 기도하나? 두려움 대신에 감사 찬양이 나오나? 뭐가 두렵고 왜 두려운가? 죽음이 두려운가? 죽음에 대해 알아야 한다. 1)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 2) 나 혼자서 죽는다. 3)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다. 사람이 죽음에 대해 모르는 것이 있다. 1) 언제 죽을지 모른다. 2) 어디서 죽을지 모른다. 3) 어떻게 죽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항상 준비하고 살아야 한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 죽을지라도 즉시 천국이다. 죽음은 천국문이 열리는 순간이다. 죽음의 순간에 아버지가 나와 함께 하신다. 예수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다. 신자는 죽음도 겁날 것이 없다. 교회만 다니지 말고 진정 거듭나서 빛 가운데 살기 바란다.
       
      2. 계명을 순종해서 형제를 사랑한다.
        요일2:9 빛 가운데 있다 하며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두운 가운데 있는 자요. 하나님 자녀로 거듭나면 주님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키려는 마음이 가득차게 된다. 주님 계명의 핵심이 무엇인가?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다. 코로나로 가족들이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은데 더욱 사랑하기 바란다. 성도들이 서로 만나기 어렵지만 기도와 감사를 나누며 사랑하기 바란다.
      3. 예수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얻었다.
        요일2:12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얻음이요. 죄는 모든 인류를 불행과 고통으로 몰아가는 제일 원흉이다. 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인류의 운명이 걸려있는 가장 큰 과제요 대망이다. 그런데 그 어떤 방법과 종교로도 우리 죄값을 치루고 죄를 해결할 방안이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겨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사 우리 죄를 담당하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죄값 계산을 끝내시고 해결해 주셨다.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모든 죄 값의 계산을 끝내신 그 영수증에 내 이름이 포함되는 것이다. 나를 정죄하고 심판할 존재와 세력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나는 죄사함 받고 저주에서 해방되었다.
      4. 죄를 멀리하며 범죄하지 않는다.
        요일3: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하나님 자녀로 거듭나면 죄악에 대해 저항정신이 생겨난다. 과거가 어떻든 어떤 죄를 얼마나 지었든간에 하나님의 거룩이 들어와서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거룩한 삶을 힘쓴다. 죄와 싸운다. 혹시 죄를 범하면 회개하고 새롭게 함을 받는 것이다. 거듭난다는 것이 무엇인가? 당신은 예수님을 믿기 위해 무엇을 잘라내었나?
       
      5.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 구세주로 영접하고 시인한다.
        요일4: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 당시 로마시대에는 핍박이 심해서 예수 이름을 부르고 믿는 티를 내면 잡혀가서 고문당하고 죽기도 했다. 그러므로 예수를 주님으로 시인하는 것은 목숨보다 주님을 사랑하고, 세상의 안락함을 버리고 믿음을 지키기 위해 죽어도 좋다는 결심이 서야 할 수 있는 말이다. 이것이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는 전인격적인 믿음이다. 입으로 예수를 시인하는 것은 예수를 위해 손해보고 병들고 죽어도 좋다는 고백이다. 거듭나면 이렇게 산다.
       
      6. 성령을 받고 성령의 인도에 따라서 산다.
        요일4: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우리가 예수를 영접할 때 성령이 내 안에 들어오신다. 성령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눈으로 보거나 만져볼 수 없지만 내 안에 계시기 때문에 내 영혼이 성령님을 체험하며 살 수 있다. 성령은 예수 믿도록 감동 주신다. 죄를 깨달아 회개하게 도와주신다. 말씀 깨닫고 체험하게 도와주신다. 내 연약함을 도와주고 탄식하며 기도하신다. 내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성령이 주시는 믿음으로 살면 능치 못함 없는 기적도 나타난다. 그런데 자동으로 그렇게 역사하시는 것이 아니다. 내가 원해야 한다. 성령은 인격적인 하나님이고 강제하지 않기 때문에 내가 원하고 도우심을 구하고 주권을 맡겨드려야 한다. 성령님 나를 들어 써주옵소서! 나를 인도해 주옵소서! 내게 세상을 이기는 믿음의 능력을 주옵소서! 내게 미리 보는 지혜를 주옵소서! 나의 연약한 몸과 마음을 강건하고 담대하게 하옵소서!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살기 바란다.
       
      7. 세상의 종이 아니라 세상을 이기면서 산다.
        요일5:4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진짜 하나님 자녀로 거듭났다면 그 영혼 속에 세상을 이기는 속성과 근성이 생기는 것이다. 세상과 타협하는 짝퉁신앙으로는 세상을 이길 수 없다. 진짜 신자는 세상유혹이 오든지 고난과 핍박이 오든지 코로나같은 병이 오든지 반드시 이겨나간다. 산 고기가 탁류에 떠내려가지 않고 거슬러 올라가듯이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이 만물을 다스리는 왕이심을 믿는 자라면 세상을 능히 이긴다. 하나님께로 난 자의 확실한 증거가 있는 믿음으로 살기 바란다.

애틀란타새한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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