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복음신앙에 굳게 서서 확실하게 승리하자! (고후13:5)
우리가 보통 신자와 불신자로 사람을 분류한다. 그런데 엄밀히 말하면 불신자는 하나도 없다. 믿음이 없다면 이 세상에서 살 수가 없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자연법칙을 믿고 사회공공법을 믿어야 한다. 성경은 말한다. 시14: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세상에 살면서 자연법칙을 믿고 공공법도 믿으면서 세상과 그런 법칙을 만드신 하나님을 믿지 못한다면 미련한 자요 생각 모자란 자라고 할 수밖에 없다. 내가 누군가?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존재인가? 세상이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돌아가나? 저절로 생겼나? 동전 하나, 쌀 한 톨 저절로 생길 수 없는데 어떻게 우주 만물이 저절로 생기나? 넓게 볼 때 사람은 누구나 다 나름 믿음을 갖고 산다고 말할 수도 있다. 그런데 성경은 말한다. 고후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세상에 다양한 믿음이 있는데 네가 바른 믿음에 있는지, 예수님이 네 안에 계신 것을 알고 경험하는 신앙에 서 있는지 확증하여서 바른 믿음에 굳게 서라고 했다. 만일 그렇지 못하면 너는 버려진 자가 된다고 경고했다.

A. 바른 믿음에 서 있는지 분별하고 확증하자!
1. 미신적인 신앙: 우주만물을 살펴볼 때 신이 계신 것을 부인할 수 없으니 신을 믿는다. 그런데 신이 어떤 분인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행17:23 내가 두루  다니며 -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교회 다녀도 말씀도, 복음도 하나님이 누군지도 모르고 믿는다면 미신적 신앙이 되는 것이다.
2. 맹신적 신앙: 믿음의 목적을 확실히 정하지 않고 그냥 휩쓸려서 열심 중심으로 믿는 것을 맹신이라고 한다. 마11:7-9 예수께서 -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예수님이 도전하셨다. 왜 여기 온 거냐?
3. 습관적인 믿음: 막10:20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이 청년이 어려서부터 율법을 배우고 습관적으로 지켰는데 영생의 확신이 없다고 했다. 믿음은 습관과 교육이 아니다. 모태신앙과 교회 오래 다닌 사람이 깊이 생각하고 참믿음에 서야  한다.
4. 의식적인 믿음: 마15:2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유전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예수님 제자들이 이것을 지키지 않는다고 정죄했다. 지금 카톨릭에서 영세받고 성찬의 떡을 먹고 미사에 참여하면 구원받는다고 가르치는 것과 비슷한 것이다. 그런데 성경은 의식이 아니라 네 믿음을 확인하라고 하셨다.
5. 전통적인 믿음: 요4: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사마리아 여인은 자기 조상 대대로 믿어온 전통이 유대인들이 믿는 전통과 다르다고 말했다. 유대인들은 장로들의 유전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카톨릭은 성경만이 아니라 역대 교황들이 남긴 말이 기록된 전통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뭐가 바른 믿음인가? 롬10:17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오직 믿음은 예수님의 복음의 말씀을 들음으로 생기는 것이다. 우리는 오직 복음의 말씀 그대로 믿어야 한다.
6. 행위적인 믿음: 마19:16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청년이 예수님께 물었다. 예수님이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을 지키라 하셨다. 그러자 그 청년이 말했다.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이 사람은 행위로, 무엇을 지키고 안 지키는 것으로 영생 얻는다고 생각했다. 그는 선행으로 구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이게 행위적 믿음이고 결국 도덕 수준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자기 재산, 자기 행위, 자기 노력을 의지하는 사람은 구원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구원은 내가 가진 그 무엇으로 얻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인간은 스스로 구원할 수 없는 죄인인 것이다.
7. 우상적인 믿음: 합2:18 새긴 우상은 그 새겨 만든 자에게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스승이라 만든 자가 이 말하지 못하는 우상을 의지하니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각 나라마다 나무와 돌과 금속에 어떤 형상을 만들어놓고 신이라고 섬기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일본은 사람 수보다 더 많은 우상을 섬기고 있다. 인도, 중국, 태국, 동남아시아 수많은 나라를 가보면 우상이 정말 많다. 성경은 말한다. 네가 만든 우상이 말을 하고 너와 무엇을 의논할 수 있느냐? 그게 네게 무슨 유익을 주느냐? 그것은 다 헛된 것이다.
8. 지식적인 믿음: 약2: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 믿느냐 잘 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귀신들은 하나님이 창조주시며 심판하실 유일하신 하나님인 것을 잘 안다. 그러나 귀신들은 하나님을 믿고 회개해서 구원받지 않고 두려워 떨며 하나님을 멀리 떠난다. 지식으로 머리로 아는 것과 진정한 마음으로 믿는 것은 다르다. 서기관들은 동방박사들이 오자 메시아가 어디서 탄생할지 즉시 알려주었다. 그런데 그중에 한 사람도 예수님께 경배한 자가 없었다. 
9. 신비주의적 신앙: 행8:18,19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함으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가로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사마리아의 마술사 시몬이 빌립을 통해 복음이 증거되며 예수 이름으로 많은 표적이 나타나는 것을 보고 세례를 받고 열심히 따라다녔다. 그 후에 베르도가 안수할 때 성령이 임하는 것을 보고 돈 많이 내면서 내게도 이렇게 신비한 권능을 줘서 내가 안수하는 사람도 성령 받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사람은 세례받고 열심히 따라다녔지만, 신비한 기적체험에만 관심 갖고 있었다. 결국 베드로를 통해서 무서운 책망을 받았다. 이렇게 신비체험만 강조하는 사람들이 있다. 방언하고 예언하고 병고치고 꿈과 환상을 봐야 믿음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문제는 말씀과 삶이 없다. 
10. 복음을 듣고 믿는 참된 신앙: 요1:12,13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믿어 영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바른 복음 신앙 위에 굳게 서야 한다.

B. 복음 신앙이 무엇인가?
요일5:4,5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이 말씀 속에 복음신앙을 너무나 확실하고 분명하게 정리해주셨다.
1. 사람은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 자녀로 거듭난 자가 된다.
2.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유일한 구세주이시다.
3. 예수님을 하나님 아들 그리스도로 믿고 하나님 자녀로 거듭난 자는 세상을 이긴다.
     

<목장 나눔 질문>
1. 당신은 무신론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나요?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2. 설교 말씀 중에 하나님이 누구인지 알지 못하면, 미신적인 신앙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성도의 신앙과 무당을 찾는 신앙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3. 습관적 믿음이란 무엇이라고 했나요? 이것이 살아있는 신앙 생활에 어떻게 방해가 될까요?
4. 혹시 9가지 잘못된 신앙 중에서 나의 현재 모습이 나타나고 있지는 않은 지 돌아봅시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나눠 봅시다.
 ☞ 목장 식구들과 서로 교제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으시기 바랍니다.

<새한의 한 주>    
“2021 성경 통독 시상자 명단”

<금주의 성경암송구절>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고린도후서 13:5) 
 
<성경통독합계>
  총) 247.1 독/293,811장  ▶ 듣기 194독  ▶ 읽기 49독   ▶ 쓰기 4210장 

<등록 새가족>    
새한 교회에 오신 새가족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목회계획>
1/16                제직회
1/23                목동 온라인 수련회                  
1/30                공동의회/목장출정식
2/11 ~ 2/13      선교 헌신 부흥 집회 
                      (강사: 김은범 목사)
2/13                교회 설립 26주년 기념 주일


<교회소식>
▶ 2022년 새한 교회 표어
“복음 신앙으로 항상 승리를! 복음 전도로 세계 선교를!”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회복을 기대하라,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부흥을 시도하라!’
‘Expect great revival from God, attempt great revival for God!’    
 
▶ 특새 은혜 감사   신년 특별 새벽 기도회를 주님의 은혜로 잘 마쳤습니다. 주신 말씀으로  수직상승하여 날아오는 새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성경 통독 시상   2021년도 성경 통독 시상자 명단을 게시합니다. 해당되신 분들은 예배 후 강대상 앞에서 선물을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 행정 실수로 누락된 분들은 교역자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2022년 목장 편성   목장 편성 초안이 친교실과 다목적 건물 앞에 게시되었습니다. 확인하시고 변경이
     필요하신 분은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새한 한국 학교 개강   이번 주 토요일(1/15)에 한국학교가 2학기 개강을 합니다. 
     개강 예배는 오전 10시 다목적 건물에서 드립니다. 학부모님들께서는 자녀들과 함께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문의: 황희원 집사(678-708-9181)
▶ 예배 사역 지원단 추가 임명 
     ○ 특별집회 섬김이 사역지원팀(팀장: 김성희): 이운경, 이미연, 박윤순
     ○ 교회 특별장식 사역지원팀(팀장: 함정숙): 이원희, 박경희, 유경진, 이형하  
▶ 협동 장로 임명   당회에서는 이성호 장로님을 협동장로로 임명하였습니다.
▶ 관리 사역 지원단 모집   관리 사역 지원단에서 함께 아름다운 교회를 만들어 갈 팀원을 모집합니다.
      ○ 분야: 건물 유지 관리팀, 조경 관리팀        ○ 문의: 임창범 장로(404-952-5984)
▶ 새한 장학생 모집  2022년 장학금을 지급하려고 합니다. 
      ○ 대상: 새한장로교회 성도로서 현재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중, 고, 대학) 또는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
      ○ 신청기간: 오늘까지 (1/9) 까지    
      ○ 신청서류: 성적표, 재학증명서, 신앙간증문, 비전간증문           ○ 문의: 강석주 목사
   ☞ 장학금을 받았으면 하는 심경과 상황을 내용에 포함하셔서 담당 교역자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회 마스크 판매   마스크 사용 권장을 위해 교회 마스크를 판매합니다. ○ 내용: 장당 1불, 로비에서 
   ☞ 수익금은 전액 건축 헌금으로 드려지게 됩니다.
▶ 환우를 위한 기도   마음을 모아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청광 장로님   비인두 항암 치료 후 온전한 회복을 위해   
         ○ 조봉규 집사님   간 항암 치료와 온전한 회복을 위해                     
         ○ 소현영 자매님   재활 치료 후 온전한 회복을 위해
         ○ 최정자 권사님   오른 쪽 발목 뼈 수술 후 온전한 회복을 위해
▶ 출산 축하   최상훈, 류미나 성도님 가정에 딸 라은이가 태어났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 토요헌신예배   금주 담당은 ‘장로 일동’입니다.
▶ 헌화 감사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박종관 집사, 이원희 집사

▷ 온라인 헌금 안내   홈페이지(http://saehanchurch.innoutweb.com) 이용 
     ○ 방법 : Credit(Debit) Card, 계좌이체
▷ 교회 방역지침 안내   
     코로나 유행 가운데 성도들의 안전과 자유로운 예배 그리고 사역의 활성화를 위해 백신접종을  
     권장합니다. 또한 당분간 성도들의 안전을 위해서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