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돌들이 소리 지르기 전에 복음을 전하자! (요 6:63, 딤후 4:2, 눅 19:40)
  여러분이 기도 많이 해주셔서 CIS 선교대회에서 복음 사역을 잘하고 건강하게 다녀왔다. 출발하기 전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다. 집사람은 사역으로 무리해서 이명증 어지러움으로 한 주 동안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며 앉아서 고생했다. 코비드로 모이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복음 전해서 영혼 구원하는 일은 아무리 힘들어도 계속 해야 할 가장 중요한 핵심사역이기 때문에 출발했다. 14시간 비행하여 이스탄불에 도착해서 바로 저녁 식사하고 설교했다. 몸은 피곤하고 머리는 어지러웠지만, 성령의 능력을 힘입고 기도하는 새한 성도들을 기억하며 말씀을 전했다.
1. 살리는 사역, 생명 있는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색깔 노랗다고 다 금이 아닌 것처럼 사역이라고 다 하나님 사역이 아니다. 또한 믿음이라고 다 생명 있는 믿음이 아니다. 사역과 믿음은 둘로 나눠진다. 영적 사역, 영적 신앙과 육적 사역, 육적 신앙이다. 영의 사역은 살리는 사역이지만 육의 사역은 무익한 것이다. 평생 예수 믿고 사역할지라도 육적인 믿음을 갖고 육의 사역만 한다면 그것은 무익한 헛고생이다.
영의 사역과 신앙생활을 하는 방법이 무엇인가? 주님이 이르신 말씀 그대로 복음 전해야 한다. 롬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복음은 하나님의 가장 강력한 구원의 능력인 것이다.
2.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바로 믿고 전해야 한다.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성경을 가르친다고 다 복음사역해서 영생 얻고 구원에 이르는 게 아니다. 캐토릭도, 이단도, 무슬림도, 인문학자들도 성경을 가르친다. 성경을 가르친다고 다 살리는 영의 사역을 하는 게 아니다. 성경은 탯줄과 배꼽이 있다고 말할 수 있는데, 요5:39이다. 핵심은 두 가지다. 모든 성경은 영생을 주시는 말씀이다. 모든 성경은 예수님에 대해서 증언한다. 그러므로 예수님 구원의 복음사역을 전하고 그 결과로 영생을 얻게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 말씀인 성경으로 사역하는 게 아니다. 성경 어디를 가르쳐도 다 예수의 구원을 전하고 가르치는 말씀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도 없느니라! 물은 말씀이다. 복음말씀을 들을 때 성령님이 깨달아 믿고 영접하게 하면서 거듭나게 해 주신다. 우리는 죽은 후에 천국 가는 게 아니라 여기서부터 천국을 누리고 확장하면서 사는 거다. 이 믿음 가지면 세상을 이기고 정복하며 산다. 요일5:4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하나님께로 난 자, 하나님의 자녀는 세상을 이긴다. 하나님이 창조주시며 만왕의 왕이기 때문에 하나님 자녀로 거듭난 사람은 왕자요 공주로서의 왕권이 있다. 그래서 이기는 거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 신앙으로 무장하고 복음을 전해야 하는 거다.
3.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 전해서 사람을 구원해야 한다.
   설교 끝난 후 집사람이 큰 며느리 현영이가 뇌출혈로 쓰러져 뇌수술 받고 병원에 입원했다고 말했다. 하나님께 기도했다. 아버지! 이게 무슨 일입니까? 곧 응답이 왔다. 딤후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내 형편이 좋든지 혹은 형편이 나쁘든지, 전도를 받는 사람이 환영하며 영접하든지 반대하며 거부하든지, 선교지가 복음전도를 허락하든지 아니면 복음전도를 핍박하든지, 복음말씀을 전파하라! 항상 힘쓰고 모든 일에 오래 참으면서 전도인의 일을 하라! 기도했다. 알겠습니다.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저는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만 힘써서 하겠습니다. 저에게 급하고 중요한 일은 주님이 주관하시고 책임져 주옵소서! 합력하여 선이 되게 하옵소서! 나는 살리는 사역, 영의 사역을 하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복음 전해서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이 아주 급하다고 하신다. 추수할 사람은 많은데 복음전하는 자가 너무 적다는 거다. 많은 목회자와 선교사님들이 있지만 복음 전하지 않고 다른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만 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그래서 나는 2P, 1G 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Program, Project는 피하고 1G, 오직 복음만 전해야 한다.
4. 돌들이 소리 지르기 전에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한다.
    선교대회 마친 후 초대교회 유적지 일부를 탐방했다. 터키는 에덴동산의 현주소가 있던 땅이고 노아 방주가 머문 아라랏산이 있는 현장이다. 그리고 바울과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이 복음을 전하면서 부흥이 일어났던 지역이다. 그런데 초대교회가 다 무너지고 유적지에 돌들만 쌓여 있었다. 과거 예배드렸던 교회당 흔적만 남아있다. 갑바도기아에선 로마의 핍박을 피해서 수십만 명의 성도들이 지하 동굴을 파고 들어가 믿음을 지켰다. 사도 빌립이 순교한 유적지 교회당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며 설교했다. 그때 주님이 말씀을 주셨다. 눅19:40 --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제자들과 신자들이 말하지 않고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르게 될 거라는 거다. 돌은 자연석돌도 있지만 무너진 유적지의 돌도 있다. 자연석은 하나님의 창조를 증거한다. 유적지의 돌은 무너진 문명과 나라모습을 보여주며 책망과 도전의 소리를 지르는 거다. 하나님을 믿는 너희가 복음을 전하지 않고 사명을 망각한 채 산다면 이렇게 개인과 문명과 국가도 망해서 무너질 것이다. 유대인들이 전 세계를 향해서 복음전하는 제사장나라가 되라고 하나님이 부르셨지만 그 사명을 망각하고 교만하고 부패할 때 예루살렘이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고 무너졌다.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 이집트 모든 제국들도 다 무너졌다. 초대교회와 비잔틴문명도 무너지고 지금 모슬렘국가 터키가 지배하고 있다. 
    하나님은 개인과 나라와 문명에게 때와 기회를 주신다. 기회 있을 때 복음 전하며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라는 거다. 그렇지 않으면 무너져 폐허가 되고 돌들이 뒹구는 날이 곧 온다는 거다. 미국도 하나님이 주신 사명의 기회를 놓치면 무너질 거다. 한국도 사명의 기회를 놓치면 무너질 것이다. 우리 새한교회도 시대적인 사명을 깨닫고 감당하기 바란다. 전교인이 복음 신앙으로 무장하기 바란다. 이민교회와 한국교회를 그림 일대일 복음으로 무장시키는 사명과 세계선교를 섬기는 사명에 더욱 아름답게 쓰여지는 저와 여러분과 새한교회가 되기 바란다.     

<목장 나눔 질문>
  1. 당신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복음을 증거한 적이 있습니까? 그 때의 경험을 나눠봅시다.
  2. 요6:63에 “살리는 것은 영이니”라고 했습니다. 무슨 뜻인지 생각하고, 나눠봅시다.
  3. 말씀을 읽다가 새롭게 무엇인가를 깨달은 경험이 있습니까? 어떤 것이었는지 나눠봅시다.
  4. 현재 유럽 교회들은 텅텅 비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목장 식구들과 서로 교제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으시기 바랍니다.

<새한의 한 주>    
     ‘주일학교’ 행사를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금주의 성경암송구절>
딤후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성경통독합계>
총) 217 독/ 257,946장   ▶ 듣기 171.6독   ▶ 읽기 41.8독   ▶ 쓰기 3986장 

<등록 새가족>    
등록 새가족     ○ 송영준, 송지형(한울, 한결, 한솔)

<목회계획>
8/14 ~ 12/11      새한한국학교
9/7  ~               그림 일대일 양육반 진행 중
9/9  ~               평신도 양육반A 진행 중
11/7                  썸머타임 해제
11/14                세례 입교 문답
11/14                ‘새한 전교인 한마음 축제’
11/21                 추수감사주일/세례입교식
11/21 ~ 11/27      알래스카 단기 선교(21명)
12/21 ~ 12/24      EM/KM 중고등부 수련회
12/24                 징글벨 축제/유아세례식  
12/25                 성탄절 예배
12/31                 송구 영신 예배

<교회소식>
▶ Revival 369 운동   온 교회가 회복 운동과 더불어 전도 운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 표어: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회복을 기대하라,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부흥을 시도하라!’
                  ‘Expect great revival from God, attempt great revival for God!’    
                    대면예배에 적극 참석하시고 목장 모임을 적극적으로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성경 통독   말씀이 힘이고 능력입니다. 성경통독으로 날마다 은혜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 세례 입교 문답   한 주 연기해서 다음 주일(11/14) 4부 예배 후 친교실에서 문답합니다. 세례 입교식은 11/21(주일)입니다.
▶ 유아 세례 신청     
     ○ 대상: 만2세 이하    ○ 부모문답교육: 12/5(주일) 부터 2주간
     ○ 유아세례문답: 12/19(주일)    ○ 유아세례식: 12/24(금) 징글벨 축제    ○ 신청: 각 마을 담당 교역자
▶ 제5차 알래스카 단기선교    ○ 기간: 추수감사절 기간, 11/21(주일) - 11/27(토)    ○ 문의: 강석주 목사              ☞선교팀(21명)의 영적 준비와 전도 활동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과 바자회      ○ 주최: 권사회       ○ 일시: 오늘       ○ 종류: 핑크 레이디, 후지     
         ☞많은 신청 바랍니다.     ○ 문의: 김경희 권사(770-820-3471), 허윤미 권사(404-910-9955)
▶ 새한 전교인 한마음 축제    ○ 일시: 다음 주일 (11/14)      ○ 장소: 다목적 주차장
     ○1부: 새한 단풍 음악회 - 4부 예배 시 교육 부서와 성가대의 아름다운 찬양의 시간들이 있습니다.
     ○2부: 새한 페스티벌 - 4부 예배 후 야외 주차장에서 ‘다목적 주차장 완공 감사 예배’를 드린 후,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활동과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생활용품들 외에 추첨상품: 아이패트 Pro,  아이패드 Air, 에어팟3, 애플 와치, 족욕기, 무릎 맛사기기, 가족식사상품권 외 다수)
▶ 신규 서리 집사 추천   목동들은 목원들 중에서 별지에 인쇄된 서리집사 추천원칙을 잘 살펴본 후 그에 근거하여 2022년 신규 서리 집사님들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제직회   오늘(11/7) 4부 예배 직후 현 자리(다목적실)에서 모입니다.  제직들(장로, 권사, 집사)은 모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 CIS 선교대회 감사   하나님 은혜로 담임목사님께서 터키 선교대회를 잘 마치고 건강하게 돌아오셨습니다.  기도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구소련권 16나라에서 복음사역이 더욱 폭발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썸머타임 해제    오늘부터 썸머타임이 해제되었습니다.
▶ 환우를 위한 기도   마음을 모아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청광 장로님   비인두 항암 치료와 회복을 위해
         ○ 박경동 집사님   림프 항암 치료와 회복을 위해
         ○ 조봉규 집사님   간 항암 치료와 회복을 위해        
         ○ 최정자 권사님   오른 쪽 발목 뼈 수술 후 회복을 위해
         ○ 소현영 자매님   뇌출혈 수술 후 회복을 위해
▶ 별세 위로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정원(여진성) 집사님의 모친 김창자 어머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배성훈(문창숙) 집사님의 부친 배상태 집사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 출산 축하   우 찬·임재연 집사님 가정에 첫째 아들 이안이가 태어났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토요헌신예배   금주 담당은 ‘알래스카 단기선교팀’입니다.
▶ 헌화 감사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양미나 집사님·최주한 학생 가정

▷ 온라인 헌금 안내   홈페이지(http://saehanchurch.innoutweb.com) 이용 
     ○ 방법 : Credit(Debit) Card, 계좌이체, P.O. Box 우편 발송
▷ 교회 방역지침 안내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의 안전과 자유로운 예배 그리고 사역의 활성화를 위해 백신접종을 권장합니다. 
     당분간 성도들의 안전을 위해서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