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영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더 왕성해지는 은혜와 복! (행9:26-35)
지난 9월14일 조용기 목사님이 소천하셨다. 조 목사님이 살아계실 때 고 하용조 목사님과의 대화 내용이 소개되었다. 인생은 번지점프와 같다. 믿음의 줄을 놓치면 망한다! 믿음의 줄 꽉 잡기 바란다. 믿음의 줄을 꽉 잡으려면 진리와 내 생각과 감정을 일치시켜야 한다. 진리의 사실과 감정이 분리되면 수많은 오해와 문제가 일어난다. 사실과 감정을 일치시키는 비결이 무엇일까? 이미 경험해서 잘 아는 다른 사람의 말을 들으며 소통하고 집중적으로 진리를 생각하고 스스로 결심해야 한다. 반복해서 익숙해지게 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과 영적인 복을 내 것으로 만들 때도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유대, 갈릴리, 사마리아지역의 교회가 심리적으로 평안했고, 교회사역은 든든히 서갔다. 믿음은 주님을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힘차게 진행했다. 복음전도는 믿고 거듭난 사람의 수가 많아졌다. 은혜와 믿음과 복이 더 확장되고 왕성해졌다.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해졌다. 이렇게 번성한 이유가 무엇인가?

1. 새로운 영적 축복으로 나갈 때는 부담과 두려움을 극복해야 한다.
   26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사울이 예수 만나 회개하고 거듭났다. 악한 핍박자가 회개하고 거듭났으니 교회와 복음 전도에 아주 유익하게 된 거다. 그런데 제자들이 다 사울과 교제하는 것을 두려워했다. 그는 변화되었지만, 사람들의 마음에는 거리낌과 두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제자들이 마음을 열고 환영하지 않고 피했다. 사울은 위대한 전도자가 될 사람이다. 부흥과 간증의 주인공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감정에 포로가 되어 그를 믿어주지 않았다. 새로운 영적 세계와 축복으로 들어가려면 두려움과 부담이 있다. 그러나 걱정과 부담을 내려놓고 믿음의 마음을 열어야한다. 새로운 시대와 축복에 마음을 오픈하기 바란다.

2. 교제와 사역을 풍성하게 해주는 바나바 같은 중재자가 필요하다.
   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 바나바 같은 중재자가 필요하다. 예수님은 중보다. 우리는 중재자가 되어야 한다. 평화의 도구로 쓰여지기 바란다. 프란시스의 평화의 기도: 주님, 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신앙을, 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두움이 있는 곳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여주소서. 우리는 줌으로 받고, 용서함으로 용서받으며, 자기를 버리고 죽음으로 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처럼 중재자로 살기 바란다. 분쟁 갈등 많은 세상에서 하나님과 사람을 연결하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복음 사역을 세워주며 살기 바란다.

3. 신자는 어려워도 받은 은혜를 나누며 영적인 소통에 힘써야 한다.
   28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초대교회는 핍박과 시련과 고난이 계속되자 어려웠다. 그러나 성도들은 영적 교제에 힘쓰면서 서로를 격려했다. 받은 은혜와 복은 나누면 배가된다. 소통이 안 되면 고통이 온다. 소통하면 형통해진다. 복음으로 소통하지 않으면 죄와 저주로 애통하게 된다. 먼저 성도들끼리 은혜로 소통하기 바란다. 교회 안에서 성도들끼리 복음과 은혜를 나누지 못하면 교회 밖으로 나가 불신자에게 복음을 전할 수 없다. 은혜와 사역을 나누고 소통하는 것이 더 깊어지고 넓어지며 풍성해지는 은혜 확장의 비결이다. 
   달라스 세미나를 마친 후 한 분이 보내준 간증이다. 저는 신앙생활 30년이상 해온 성도다. 신앙생활은 했지만 정말 거듭남을 경험한 것은 14년 되었다. 그 후 제게는 항상 세 가지 의문이 있었다. 1) 거듭남으로 기쁘고 날아갈 것 같던 기쁨이 신앙생활을 계속 할수록 더 커져야 하는데 유지하기도 힘들 때가 있다는 것. 2) 실제로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리며 살아가는 삶을 살기가 현실로는 힘들고 신앙으로 이겨내고 승리하는 삶은 정말 어렵게 느껴진다는 것. 3) 누구는 선교사로 헌신하고 누구는 이웃 섬기기로 엄청난 시간과 물질을 희생하고 있는데 저를 포함한 많은 성도들은 그렇게 살기가 힘들고 마음 한편으론 찔림과 죄책감마저 들 때가 있다는 것. 이 세가지의 답이 모두 이번 그림 일대일 전도 양육세미나에 참석하고 다 해결되었다. 전도하며 한 영혼의 구원을 경험한다면 신앙생활이 기쁨으로 가득찰 거고, 우리가 실상으로 천국이 아닌 고난으로 느껴 질 때가 있는데 그것의 답은 약속을 믿고 실상의 때를 믿음으로 기다리는 것이고, 이 힘이 복음 전도에 미쳐 있다면 거뜬히 이겨 낼 것 같으며, 우리가 선교사가 되고 내 재산을 간난한 자에게 모두 나눠주지 못해도 전도하며 생명을 살리고 시간과 물질과 기도로 헌신함으로 저 같은 일반성도도 주님을 따라가는 삶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저는 반복적으로 연습하고 토요일 3시에 한 자매를 만나 복음제시를 하려고 한다. 강사님 수고 많으셨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5차 국제 그림 일대일 전도 양육 훈련 세미나도 3주차 강의가 9월 23일 저녁 8시부터 시작되어 310명 이상의 목사 선교사 성도들이 은혜 가운데 잘 마쳤다. 각 팀별 모임을 통해서 엄청나게 많은 은혜를 나누면서 서로가 세움을 받았다.

4. 모든 신자는 두루 다니면서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
  29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바울은 거듭나서 예수 이름으로 복음을 담대하게 전했다. 전도하지 않는 사람은 전도 대상자다. 정말 예수 믿고 행복하면 복음을 전하지 않을 수가 없다. 당신은 누구에게 복음을 전했나? 금년에 몇 명에게 복음을 전했나? 누구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나? 32 그때에 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 다니다가 룻다에 사는 성도들에게도 내려갔더니, 베드로도 각 지역을 두루 다니며 병자들을 예수 이름으로 고쳐주면서 복음을 전했다. 애니아의 병이 치유되자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주께 돌아왔다. 이렇게 복음의 기쁨과 구원의 감격이 넘치기 바란다.

5. 거듭난 신자들은 복음을 위해 서로 협력하며 보호해야 한다.
   29, 30 --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우리는 하나님 나라 킹덤 비전으로 신자들이 서로서로 보호해주고 힘을 모아서 복음과 교회를 위해 협력해야 한다. 이민교회는 한 도시 안에서 서로 경쟁자가 아니라 협력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 이웃교회, 특히 한인교회의 회복을 위해서 같이 마음을 모아 기도하자!

<나눔 큐티 질문>
 1.  어떤 일에 부담과 두려운 마음을 가진 적이 있습니까? 어떻게 극복했는지 나눠 봅시다.
 2. 인간 관계에 있어 어떤 중재자를 통해 해결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그는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3. 당신은 바나바와 같이 중재자의 역할을 한 적이 있습니까? 그 때의 경험을 나눠 봅시다. 
 4. 영적인 간증과 소통은 교제와 전도를 풍성하게 합니다. 나의 간증 이야기는 무엇입니까? 
 5. 목장 식구들과 함께 교제하며 전도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으시기 바랍니다.

<새한의 한 주>    2021년 가을 ‘에덴의 복음’ 세미나 집회 

<금주의 성경암송구절>
사도행전 9: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

<성경통독합계>
총) 198.3 독 / 236,409장   ▶ 듣기 159독   ▶ 읽기 36.3독   ▶ 쓰기 3986장 

<등록 새가족>    
새한교회에 오신 새가족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목회계획>
2/23 ~          제 21기 제자반(매주 화 8pm)  
8/14 ~ 12/11 새한한국학교
9/7  ~          그림 일대일 12주 진행 중
9/16  ~         평신도 양육반 13주 진행 중
9/9 ~ 10/14   제 5차 국제 그림 일대일 세미나
10/15 ~ 17    김남철 박사 초청 
                   가을 에덴의 복음 세미나 집회
10/26 ~ 11/4  CIS(구소련) 선교회 선교대회(터키)
10/24            새가족 환영회
10/30            어린이부 Hallelujah Night!
11/2 ~ 5        글로벌 미션 국제 포럼(LA 은혜교회)
11/7              섬머타임 해제/세례 입교 문답
11/14            세례 입교식
11/21            추수감사주일
11/21 ~ 27      알래스카 단기 선교
11/22 ~ 24      EM 중고등부 수련회  


<교회소식>

▶ Revival 369 운동   온 교회가 회복 운동과 더불어 전도 운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 표어: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회복을 기대하라,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부흥을 시도하라!’
                  ‘Expect great revival from God, attempt great revival for God!’    
                    대면예배에 적극 참석하시고 목장 모임을 적극적으로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성경통독   말씀이 힘이고 능력입니다. 성경통독으로 날마다 은혜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 가을 ‘에덴의 복음’ 세미나 집회   ○ 주제: “드디어 에덴을 발견하다!”  ○ 기간: 10/15(금) - 10/17(주일)
     ○ 강사: 김남철 박사 (로고스 에클레시아 교회 담임, 성경&메소포타미아 유물관 BARA 대표)         
     ☞강사 식사로 섬기시기 원하시는 분들은 오건묵 목사님께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제 5차 국제 그림 일대일 전도 양육 훈련 세미나    
         등록정원 200명을 넘어 현재 32개국 300명 이상이 등록해서 진행 중입니다. 세계 곳곳에서   
     복음 부흥 운동이 일어나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달라스 그림 일대일 세미나 감사   지난 월-수요일까지 달라스에서 그림 일대일 전도 양육 훈련 
     세미나를 은혜 중에 잘 마쳤습니다. 기도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세례 입교 신청   가을철 세례와 입교를 받기 원하는 분들은 담당 교역자에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제5차 알래스카 단기선교  ○ 기간: 추수감사절 기간, 11/21(주일) - 11/27(토)         
         ○ 정원이 마감되었습니다! 선교팀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협동 장로   당회는 아르헨티나 제일교회에서 장로님으로 헌신하다가 2년 전에 새한교회로 이명해 오신 
     이성호 장로님을 금주부터 본 교회에서 협동장로님으로 섬기시도록 결정하였습니다.
▶ 인턴 목동 임명   이성호 장로, 김민주, 김상옥, 조우현, 최슬기, 황성준 집사, 문현호 전도사를 
     인턴 목동으로 임명합니다.
▶ 다목적 주차장 공사   자녀들이 공사현장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공사진행 상황: 주차장 아일랜드 공사와 아스팔트 포장 준비 작업
     ○ 기도제목: 좋은 일기, 건축 재정 충족, 안전 공사와 완공을 위해서
▶ 환우를 위한 기도   마음을 모아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허    발 집사님   신장결석 2차 수술 후 회복을 위해         
         ○ 조봉규 집사님   간암 항암 치료와 회복을 위해        
     ○ 최정자 권사님   오른 쪽 발목 뼈 수술 후 회복을 위해
▶ 결혼 축하  김남학 장로님과 김혜영 집사님의 아들 김정래 군과 황시원 양의 결혼식이 금주(10/2)
     토요일에  있습니다(Washington D.C.). 축하드립니다.
▶ 별세 위로  김지범 집사님의 부친 김홍경 아버님께서 한국에서 별세하셨습니다.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 토요헌신예배   금주 담당은 “새가족팀” 입니다.
▶ 헌화 감사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권기호 집사·권성옥 권사 가정, 장현철 집사·장수경 집사 가정
▷ 온라인 헌금 안내   홈페이지(http://saehanchurch.innoutweb.com) 이용 
     ○ 방법 : Credit(Debit) Card, 계좌이체, P.O. Box 우편 발송
▷ 교회 방역지침 안내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의 안전과 자유로운 예배 그리고 사역의 활성화를 위해 백신접종을 권장합니다. 
     당분간 성도들의 안전을 위해서 마스크를 착용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