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고통을 이기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믿음의 비밀! (행4:23-32)
쇠파리도 천리마의 꼬리에 붙으면 천리를 간다는 말이 있다. 사람이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그 인생 바뀔 수 있다는 말이다. 우리가 연약하지만, 세상의 구주요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음으로 살면 하나님의 자녀요 천국의 주인이 되며 예수 이름 권세로 마귀와 세상을 이기고 변화시키는 승리자로 살 수 있다. 사도행전에서 초대교회 성도들의 삶을 보면 그들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능력과 권세를 갖고 살았다. 공회에 잡혀갔지만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협박에 굴하지 않았다. 풀려난 후에 성도들에게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자 한 사람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갖지 않고 일심으로 하나님께 소리 높여 기도했다. 주님이 성령으로 말씀하신 그대로 세상의 군왕과 관원들이 함께 모여서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있느니 저희의 위협함을 하감하사 종들로 담대히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고 예수 이름으로 표적과 기사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서로 한마음 한뜻이 되어 사랑하며 물건도 서로 나누어 쓰고 섬겨서 궁핍한 자가 없었다. 어떻게 이렇게 살 수 있나? 초대교회 성도들의 신앙을 7단계로 설명할 수 있다.
1. 확실한 구원의 믿음!
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초대교회 성도들은 복음을 잘 듣고 체험해서 확실하게 변화 받았다. 그들은 체험한 증인이 되었다. 인포메이션 정도가 아니라 깨닫고 믿을 뿐 아니라 성령으로 체험하고 변화되었다. 당신은 복음을 10분에 설명할 수 있는가?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이유를 아는가?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이루신 일 5가지를 설명할 수 있는가? 예수 부활의 5가지 의미를 설명할 수 있는가? 예수생명 내 생명, 예수능력 내 능력, 예수승리 내 승리가 되었나?
2. 예수님 권세 내 권세!
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예수님은 부활하셨다. 예수님은 살아 계신다. 예수님은 약속대로 나를 구원하시고 예수 이름으로 병자에게 손을 얹은즉 병이 났게 하신다. 우리는 예수 믿기 때문에 하나님 자녀 되는 권세를 받았다. 성령이 내게 임하셨기 때문에 권능을 받았다. 예수님으로 인해 하나님이 주신 왕권이 회복되었기 때문에 마귀의 시험과 세상 핍박을 이길 수 있다. 예수 권세 내 권세가 된 것이다.
3. 강력한 확신의 믿음!
베드로는 앉은뱅이의 손을 잡아 일으켰다. 망설이지 않고 의심하지 않았다. 믿음대로 되고 하나님 약속의 말씀대로 될 것을 확신했다. 예수님은 공생애동안에 회당장 야이로의 딸이 죽었을 때 직접 일어나라고 명하셨다. 귀신을 명하여 아이를 고쳐주셨다. 예수님은 직접 명하셨지만 우리는 예수이름으로 기도하고, 예수이름으로 병자를 일으키고, 마귀를 명하여 쫓아내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님이 약속하신대로 시행하신다. 강력한 확신을 갖고 살기 바란다.
4. 포기하지 않는 전도!
29 주여 이제도 저희의 위협함을 하감하옵시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옵시며,
요즘 하브루타 교육법 열풍이 불고 있다. 남에게 설명해줄 수 없는 것은 모르는 거라는 것이다. 복음을 남에게 전할 수 없다면 복음을 모르는 것이다. 전도 못하는 사람은 곧 전도 대상자다. 듣기만하면 5%가 머리에 남지만 내가 배우고 직접 남에게 설명하면 90% 이상이 남는다. 복음을 듣기만 할 게 아니라 전도해야 한다. 내가 전해야 완전히 내 복음이 된다. 복음을 전하면 믿음이 몇 배로 커지고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는 능력이 생긴다.
5. 하나님 나라의 비전!
역사를 보면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시작된 고대 바벨론, 그 후에 앗시리아 제국, 그 후 느부갓네살이 신 바벨론을 세워 세계를 지배했다. 그 후 이란 남부에서 고레스 중심으로 일어난 페르시아가 세계를 지배했다. 주전 350년 경 알렉산더가 대왕이 된 후에 6년 동안의 정복 전쟁을 통해서 급성장한 헬라가 세계를 지배했다. 그들은 헬라철학 헬라문화 헬라통치철학으로 세상을 다스리려고 했다. 그러나 끝없는 전쟁과 분열과 세력다툼으로 제국은 4개로 분열되고 망했다. 그 후 아우구스투스가 주전 27년에 공화정을 폐지하고 군인황제 중심의 나라를 세워서 로마제국이 시작되었다. 이 모든 게 선지자 다니엘의 예언 그대로였다. 그 예언대로 로마제국의 때에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고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이 왕으로 다스려주시는 영원한 나라요, 샬롬, 평강의 나라요, 죄를 사하고 사람들을 거룩하게 변화시키는 의의 나라요, 모두가 서로 사랑하며 섬겨주는 사랑의 나라다. 세상 나라들은 전쟁으로 죽였지만 하나님 나라는 사랑으로 살려준다. 세상 나라는 착취하지만 하나님 나라는 백성을 사랑하고 축복한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품고 전도했고 순종하며 세상을 이겼다.
6. 겁이 없는 담대함!
행 5: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얼마 전만 해도 제자들은 예수님이 십자가 질 때 다 도망갔고 베드로는 여자종 앞에서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했다. 그런데 이제는 협박하는 관원들 앞에서 예수님의 부활과 구세주요 왕이신 것을 기탄없이 말하고 있다. 두려움 없이 담대하게 살려면 마음을 지켜야 한다. 그런데 내 마음 내가 지킬 수 없다. 내 마음은 예수님을 구세주와 주인과 왕으로 모셔 들이고 왕이신 예수님께 맡기고 순종할 때 지켜주신다. 다윗이 골리앗을 박살내고 백성들을 지켜준 것처럼 다윗의 후손 예수님이 골리앗 같은 사단의 역사와 문제를 다 물리쳐주신다. 그러므로 두려워 말기 바란다.
7. 베푸는 사랑과 인격!
32 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제 재물을 조금이라도 제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그들은 예수 이름으로 기적과 능력이 나타나는 믿음을 가졌지만 능력과 기적으로 들뜨지 않았다. 내가 능력이 있다고 교만해지거나 과시하지 않았다. 복음을 지식으로만 알지 않았다. 예수 복음을 자기 가치관과 삶의 원리로 받아들이고 순종해서 인격과 가치관이 변화되었다. 복음의 기쁨과 감사가 넘쳤다. 평안과 사랑이 넘쳤다. 복음의 사랑으로 서로 나누고 치유해주었다. 보는 사람마다 다 칭찬했다. 네가 믿는 예수를 나도 믿겠다고 예수 믿고 제자가 되었다. 그래서 삶의 변화가 나타났고 세상에 거룩한 혁명이 일어났다.
금주의 성경암송구절
사도행전 4:29
주여 이제도 저희의 위협함을 하감하옵시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옵시며,
목회계획
5/20 ~ 6/24 제 4차 국제 그림 일대일 전도 양육 훈련 온라인 세미나
6/7 ~ 7/23 새한 썸머스쿨
7/28 ~ 31 청년부 수련회(Unicoi State Park)
7월 말 E-Youth 수련회(장소: 미정)
8/1 ~ 3 K-Youth 수련회(Hinton Center, 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