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확신으로 풍성한 미래를 열어 나가자 2  (요일5: 9-11)

  우리가 신앙생활 할 때 남의 셀폰에다 내 멋대로 말하듯이 믿는다면 큰 문제다. 요셉이 그랬어! 바울이 그랬어! 마리아? 참 믿음이 좋아! 목사님의 설교 좋았어! 아무리 그렇게 말해도 그것은 남의 핸드폰에 말하는 것일 수 있다. 내 삶에 적용한 내 신앙 이야기가 필요하다. 내 마음의 결단에서 나온 믿음의 고백이 중요하다. 단1:8에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했다. 바벨론 포로인 다니엘에게 왕궁에 들어가 성공할 기회가 찾아 왔다. 그러나 믿음을 주장하면 죽을 수도 있었다. 그런데 다니엘은 눈치보며 살다보면 어찌 되겠지! 세월이 가면 요령이 생기겠지! 우연을 기다리거나 누군가가 해주기를 바라지 않고 자기가 믿음의 결단을 정했다. 우리 자신을 돌아보기 바란다. 나는 남의 핸드폰을 갖고 큰 소리치듯 신앙생활하고 있지 않나? 더 이상 남에 대한 말, 남이 한 말을 늘어놓지 말자! 내 마음에 결단 내린 믿음으로 승리하며 살기 바란다. 분명한 확신이 필요하다. 요일5:10에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다고 했다. 강한 확신을 갖고 풍성한 미래를 열어나가기 바란다. 예수믿고 하나님 자녀가 된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증거가 있는데 이것이 확신을 갖고 살 근거다.

5. 죄사함받은 의인됨의 확신
  행13:39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인간은 율법을 지켜서 선행과 공로로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없다. 예수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는다. 나는 죄인이 아니라 의인이다. 내 신분과 삶이 믿음으로 의인된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내가 죄인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죄를 짖는다고 말하면 안 된다. 죄사함 받았고 신분도 의인이 되었다. 그러면 왜 종종 죄를 짓나? 아직 믿음의 실력이 약하고 덜 성장해서 그렇다. 그러므로 나는 죄와 싸워 이길 것이다. 하나님 은혜로 믿음을 통해 의인 되었으니 앞으로 믿음이 성장해서 의인답게 살 것이다. 나는 의인답게 죄를 이길 것이다. 이렇게 확신을 갖고 선포하며 믿음성숙을 향해 나아가기 바란다. 선포하기 바란다! 나는 행동과 삶이 점점 의로워질 것이다.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의로워질 것이다. 내 마음의 생각도 거룩해질 것이다. 나는 아무도 보지 않는 혼자 있는 자리에서도 거룩하고 의롭게 생각하고 처신할 것이다. 나는 요셉처럼 하나님 앞에서 죄와 싸워서 이기며 의롭고 거룩하게 살 것이다.

6. 보호해주심의 확신
  사43:1-3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브룩스 쿡의 당신의 계획을 믿음으로 세우라는 책에 미국 남부지방에 사는 한 청년이 겨울에 와이오밍의 친구집을 방문한 스토리가 나온다. 영하의 날씨에 차를 몰고 시골에 가서 꽁꽁 언 호수가에 차를 세웠다. 와이오밍 친구는 내리자마자 호수 가운데로 달려가면서 좋아했다. 그러나 남부의 친구는 발끝을 세우고 살금살금 걸으며 가지를 못했다. 그때 시골농부가 트랙터를 몰고 호수 가운데로 달려갔다. 농부는 트랙터를 몰고 얼음 위를 달리는데 왜 나는 발끝으로 서서 두려워하는가? 생각했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드는가? 농부는 호수의 얼음을 알았고 청년은 몰랐기 때문이다. 많은 신자들이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다면서도 발끝으로만 한심하게 걷는다. 다니엘의 세친구는 조금도 위축되지 않고 믿음을 고백했다. 풀무불에 들어갈지라도 하나님을 향한 신앙이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다. 풀무불에서 건져주지 않을지라도 믿음이 변함없다고 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믿음이다. 그렇게 해주시면 믿겠다. 그리하시면 충성하겠다. 그것이 아니다. 많은 성도들이 이 믿음을 고백하며 고난과 순교의 길로 갔다. 하나님을 경험한 사람은 두려울 것이 없다.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믿음으로 살자!

7. 복의 근원된 확신
  갈3: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함이라! 우리는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복에 참여하게 되었다. 내가 아브라함처럼 천하만민에게 하나님의 복을 전해주는 복의 근원으로 부름받은 것을 확신하기 바란다. 서울 초등학교 글짓기대회에서 1등한 용욱이의 글을 읽어보면 감동을 금치 못하고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구로동 벌집에 산다. 한 울타리에 55가구가 사는데 화장실은 동네 공중변소를 써야 해서 아침에는 줄을 길게 서서 기다려야 한다. 방이 말 그대로 라면박스만해서 네 식구가 다 같이 잘 수 없어 엄마는 구로2동에 있는 술집에서 자고 새벽에 온다. 할머니는 한달에 두 번 취로사업에 가서 일한다. 아빠는 청송교도소에 있다. 학교에 도시락을 못 싸가는 날이 더 많다. 엄마는 술집작부로 일하면서 술을 많이 먹어서 간이 나쁘다. 이런 아이가 예수님을 믿는 순수한 믿음으로 간증동화를 썼다. 눈물로 드린 기도에 응답을 받은 이야기다. 우리가 살면서 이렇게 눈물겨운 사연을 보고 들을 때가 많다.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기도? 전도? 물론 해야지! 이렇게 가난한 사연이 많은 사람들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돈 벌어서 복의 근원으로 퍼주며 살기 바란다. 창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이 축복이 나에게 해당되는 것을 믿고 살기 바란다.


나눔 질문
1. 내 삶에서 적용되는 내 신앙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2. 오늘 말씀에서 예수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증거는 무엇이라고 말씀하였나요?

3. 하나님을 믿는다면서도 불안하게 발끝으로만 걸었던 경험과 하나님을 믿고 
    담대하게 나아갔던 경험을 서로 나누어 주세요.   

4.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믿음은 어떤 믿음이라고 말씀하였나요? 

5. 내가 복의 근원으로 부름받았다는 사실을 믿고 더욱 내가 힘써야 할 실천 사항을
    나누고 서로 기도하는 시간을 갖으시기 바랍니다. 


지난주 등록 새가족
이정숙


금주의 성경암송
| 요일5:10 |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성경통독합계
총) 97.6독 / 116,122장  읽기) 26독 듣기) 71.5독 쓰기) 195독


목회 계획
7월 10일        송슬기(송상철 목사의 차남) 군과 
                   김기희(김철호 집사의 장녀) 양의 
                   정혼예배
7월 16일 - 8월 6일    제 1차 온라인 그림 일대일 전도 양육 훈련 세미나 
7월 18일    당회
7월 19일    정기 제직회      
8월 초 예정    어린이 여름성경학교 VBS


교회 소식
▶ 영성집중훈련기간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욱 힘써 공예배(주일, 수요, 새벽)와 성경암송 
   운동과 통독, 오감사운동, 가정예배에 집중하셔서 믿음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각자 정한 기도의 
   시간에 회복(건강, 사업, 직장, 나라, 예배와 신앙회복)을 위해서 강력하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 요절복통 성경암송 운동   요절복통 성경암송 운동 (요: 요절이 되는 중요한 하나님의 뜻이 담긴  
   말씀을, 절: 구절구절 암송해서 내 것으로 만들면,  복: 복중에 하늘의 복, 땅의 복, 사람의 복, 물질의 
   복이 넘쳐서,  통: 성령님과 교통하며  성령충만 능력충만하여 형통한 삶을 살게 되는 운동!) 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간에 암송하실 말씀은 <히 11:20-40> 입니다.
   상품 후원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상품후원문의: 권영일 목사
▶ 온라인으로 전도하기 운동   온라인을 통해 불신자들 10명 이상에게 설교와 복음백신 온라인 
   링크를 보내주어서 전도와 복음전파의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 송상철 목사의 복음 백신   담임목사님과 함께 하는 온라인 예배 “송상철 목사의 복음 백신”이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에 유튜브를 통해서 계속 방영되고 있습니다. 가정별, 부서별로
   많이 시청하셔서 복음운동이 일어나기 바랍니다. 
▶ 잠언은 복음이다   담임목사님의 저서 “잠언은 복음이다” 책을 로비나 사무실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책판매대금 1만불(600권)을 교회 건축헌금으로 드리기로 하셨습니다.  
   많이 읽어서 은혜 받고 나눠주면서 전도하시기 바랍니다. 새한의 성도들은 담임목사님의 친필 
   사인이 담긴 책을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 온라인 그림일대일 전도양육 훈련 세미나   7월 16일~ 8월 6일까지 목회자와 선교사님들을 
   대상으로 제1차 온라인 그림 일대일 전도 양육 훈련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W행복나눔 온라인 기도회    ○ 일시: 매주 수요일 10am    ○ 방법: Zoom   
      ○ 문의: 오건묵 목사(678-770-5332), 엄마의 기도는 가정과 자녀를 변화시키는 힘이 됩니다. 
   기도의 자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혼 예배   송상철 목사님의 차남 송슬기 군과 김철호 집사님의 장녀 김기희 양의 정혼 예배가 
   금주 금요일(7/10) 오후 6시에 있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 교회 방역청소   노회(6/29) 후에 교회 건물 전체 방역을 실시했습니다. 교회는 매주 방역과 
   소독작업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 새한 선교 사역 후원   아마존 스마일(Smile.Amazon.com) 이용, 구매금액의 0.5% 적립, 
   도네이션 단체: 새한장로교회   ○ 웹주소 : https://smile.amazon.com/ch/90-0185843
▶ 건축을 위한 기도   기도는 기적을 불러옵니다.  교회건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사비 $150만불 중 총 작정 $505,601)
▶ 코로나19에 대한 대응   성도들의 신앙과 예배를 위해 당회에서 결정한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 현장 예배   장년:1,2,3부  청년:4부, K-Youth, E-Youth 
  - 온라인 예배   장년:1,3부  청년:4부, K-Youth, E-Youth 
  - 예배시간 안내   1부: 8:25-9:40am, 2부: 10:00-11:15am, 3부: 11:25am-12:40pm,
                             4부(청년): 1:50-3:00pm, K-Youth: 11:30am, E-Youth: 12:00pm
 - 현장 예배 참석시 꼭 지켜야 할 사항   
    1) 예배실에 들어오실 때는 교육관 쪽의 문을 통해서만 들어오시기 바랍니다.  
    2) 교회 출입시 발열체크에 협력해야 합니다.
    3)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고 발열, 감기 등의 증상이 있는 분들은 출입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예배시간과 이동시에도 항상 사회적 거리(6ft)를 유지해야 합니다.
    5) 헌금은 들어오실 때 헌금함이나 온라인을 사용하여 드려주시기 바랍니다. 
    6) 교회에서 친교는 하지 않습니다.
    7) 나가실 때는 입구에서 가까운 줄부터 천천히 사회적 거리(6ft)를 유지하면서 안내에 따라 
        로비를 통하여 주차장 쪽으로 향하는 현관문으로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8) 여행 및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을 방문한 후에는 한 주 자가격리 후에 현장 예배에
        참석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 온라인 헌금 안내   홈페이지(http://saehanchurch.innoutweb.com) 이용, 방법: Credit(Debit) 
     Card, 계좌이체, P.O. Box 우편 발송
▶ 별세 위로   김미연B 집사님(이광열B 집사님)의 아버님 되시는 김해승 장로님께서 한국에서
   소천하셨습니다.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별세 위로   박미연 성도님(임지운 성도님)의 어머님 되시는 양재봉 성도님께서 한국에서
   소천하셨습니다.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토요헌신예배   금주 담당은 「어린이부」 입니다.
▶ 헌화 감사   헌화하신 이유나 어린이 가정의 섬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