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지만 죄의 파괴력을 알고 해결하자! (요일3:4-9)

 요즘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의 무서운 파괴력을 보고 있다. 세계가 코V19 한방에 휘청거리고 있다. 바이러스는 100/10억 미터로 전자현미경을 통해서만 볼 수 있다. 이 작아서 보이지도 않는 것이 세계경제를 30일만에 바닥으로 추락시켰다. 세계 수많은 비행기를 스탑시켰다. 나라마다 국경의 문을 닫게 만들었다. 중국, 한국, 일본은 물론 유럽의 많은 나라들을 얼어붙게 만들고 미국까지도 심각한 위기에 빠지게 만들었다. 올림픽까지도 사상 처음으로 연기시켰다. 성경말씀이 정말 영원불변의 진리이다. 히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보이지 않지만 무서운 파괴력을 가진 것이 죄다. 인간불행의 원인은 죄이다. 죄가 인간을 멸망하게 한다.

 
A. 성경만이 가장 정확하게 죄에 대해서 말씀한다.

1. 인간의 행복을 파괴하는 불행의 원인은 죄다. 2. 모든 사람은 죄성을 가진 죄인으로 태어났다. 3. 죄는 하나님의 법을 범하고 국가의 법을 범하는 불법이다. 4. 죄는 단절을 가져와서 좋은 인격적인 관계를 끊어 놓는다. 5. 죄의 결과는 심판과 형벌이다. 6. 모든 사람이 다 죄인이다. 7. 죄는 선행으로 없애고 해결할 수가 없다.


B. 사람들은 내가 죄인인 것을 인정할 수 없다고 말한다.

1. 죄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냐고 말한다. 2. 나는 죄 지은 적이 없고 양심적으로 살았다고 말한다. 3. 죄는 들키지 않으면 된다고 말한다. 4. 들키면 다른 사람도 똑같이 죄를 지었는데 왜 나만 처벌받아야 하냐고 분노한다. 5. 죄를 자랑하고 죄지은 사람을 옳다고 치켜 세우면서 죄를 장려한다. 자기가 죄인인 것을 모르는 이유는 영혼의 거울 하나님 말씀을 보지 않기 때문이다.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말씀 앞에 서면 숨은 것이 밝히 드러난다.


C. 죄를 해결하고 죄인인 인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1. 죄의 해결보다 인간의 죄성 해결이 더 시급하다. 죄로 인한 고통과 저주를 해결하는 것보다 더 급하고 중요한 것은 인간의 죄성을 해결하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내가 죄 짓는 행동을 함으로 죄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죄 때문에 죄라는 행동이 나타난다. 세상에 죄짓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다. 나름 죄를 싫어하고 이성과 상식적으로 착하게 살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내가 원하는 것과 상관없이 죄를 짓는다. 왜 그런가? 내 안에 죄의 본능이 있기 때문이다. 조주빈이란 사람이 성폭행 성범죄 집단조직 등 12혐의로 검거되면서 말했다. 그동안 중단할 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추게 해주어서 감사하다. 멈출 수 없는 악마의 삶. 원하는 것은 선인데, 원치 않는 죄를 범하는 것이 인간의 실존이다. 그래서 바울이 탄식했다. 롬7:25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울어도 못하고 힘써도 참아도 죄인인 내 힘으로는 안 된다. 그러나 예수로 말미암아 사망의 몸에서 건짐 받고 구원 받게 되어서 감사하다고 노래한 것이다. 예수 믿고 새 사람으로 거듭나기 바란다.

  2. 오직 예수 십자가의 보혈만이 죄를 해결하는 열쇠다. 어떻게 해야 죄 짓지 않을 수 있나? 예수를 영접하면 된다. 죄를 내 몸에서 몰아내는 비결은 예수님을 내 안에 모셔들이는 것이다. 죄는 노력한다고 안 지어지는 것이 아니다. 예수 보혈이 내 안에 들어가고 예수 생명을 내 안에 받아들이면 죄를 물리쳐 주신다.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와 주인과 왕으로 영접하면 된다.
 1) 예수님은 우리 죄를 없애주시려고 세상에 오셨다. 예수님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구원하려고 오셨다. 2) 예수님에게는 죄를 사해주는 권세가 있으시다. 세상에 아무리 위대한 사람이라 해도 자기 죄값으로 죽어야할 뿐이지 우리 죄를 사해줄 수 없다. 오직 예수님만 죄를 사하실 수 있다. 3)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단번에 죄를 해결하셨다. 예수 보혈로 우리 모든 죄값을 단번에 영원히 계산 끝내 버리셨다. 오직 예수 십자가 밖에는 죄사함의 길이 없다. 테텔레스타이, 계산 끝났다. 4) 죄는 예수님이 계신 곳에는 들어올 수가 없다. 예수 안에 있으면 죄짓지 않게 된다. 빛이 비추면 어둠이 물러가는 것처럼 예수님이 오시면 죄가 물러간다. 물론 신자도 죄를 짓는다. 그러나 반복적으로 죄가 좋아서 죄를 짓지는 않는다. 죄지으면 속상해서 회개하고 결심한다. 예수생명을 의지해서 죄를 이기는 것이다.

  3. 죄를 물리치고 싸워 이겨서 죄를 짓지 않기로 결단하자! 다니엘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소년이었지만 왕궁에서 목숨걸고 거룩하게 살기로 뜻을 정했다. 하나님은 결단하는 그를 도우사 10배나 뛰어난 지혜를 주시고 높여 주셨다. 결단하면 도와주신다.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우리 믿음이 결단이 필요하다. 죄 안 짓고 사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나는 하나님 자녀다. 내 안에는 예수보혈이 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죄를 이기고 예수 닮기 바란다.


나눔 질문 
1.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된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주세요.       

2. 성경은 죄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나요?

3. 조주빈 사건을 통해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4. 왜 예수 십자가의 보혈만이 죄를 해결하는 열쇠가 되나요?   

5. 죄를 물리치고 싸워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오늘 받은 말씀을 토대로 실천사항을 
    적고, 각자의 기도제목을 나누어 주세요.


금주의 성경 암송
I 요일 3:4 I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성경통독 합계
총) 48독 / 54,884장  읽기) 15독 듣기) 33독 쓰기) 22독


목회 계획
4/5        종려주일
4/6-11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
4/10     성금요예배
4/12     부활주일


교회 소식
▶ 영성집중훈련기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으니 더욱 힘써서 
   온라인 예배(주일, 수요, 새벽)와 성경통독, 오감사운동, 가정예배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주일 
   온라인 예배 후에는 온라인으로 목장 모임을 갖으시기 바랍니다.
▶ 송상철 목사의 복음 백신   담임목사님과 함께 하는 온라인 가정예배 “송상철 목사의 복음 백신”이
   금주 목요일(4/2)부터 시작해서 월,화,목,금 저녁 8시에 유튜브를 통해 방영됩니다. 가정예배의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각 부서별로 다양한 온라인 사역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성도님들은 
   참고하여 자녀들과 함께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 선교헌금 작정  2020년 선교헌금작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020년 선교 나눔 전도 예산 : 
   해외선교, 구제, 장학, 국내 전도를 포함 총 $358,000 입니다.   세계에 복음증거하는 영광스러운 
   일에 힘써 참여합시다.   * 지난 주일까지 선교헌금 작정은 매달 작정 $102,888, 일시불 작정 
   $ 9,921, 총 $112,809 입니다. 
▶ 건축을 위한 기도      기도는 기적을 불러옵니다.  
   교회 건축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공사비 총 $150만불 중에 현재까지의 작정은 $501,051입니다.
▶ 릴레이 금식기도   코로나 19로 인해 시대와 교회를 위한 강력한 기도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코로나19에 대한 대응   개인위생과 교회방역과 성도들의 신앙과 예배를 위해 다음  사항들을 
   확대당회와 교역자 연석회의에서 결정하여 알려드립니다.   교회는 청결과  방역과  소독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예배   우선 4/12(주일)까지 온라인 예배를 드립니다. 모든 공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리며 
   자녀들도 각 부서에서 준비한 온라인 예배를 시간 맞춰서 적극적으로 드릴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교회 홈피 온라인 예배 접속 : http://www. saehanchurch.org
   ☞  AJC 보도에 따르면 현재 조지아 주정부나 로컬 정부에서 교회 예배 등 종교적 모임을 
        금지하는 조치는 아직 내려지지 않았으며,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만 지키고 
        대규모의 회중만 모이지 않는다면 예배를 허락하겠다”고 밝혔고, “대규모의 회중은 800명 
        이상을 말한다고 했습니다. (3/27/20 AJC 보도 내용)
  - 교회 출입, 사역, 모임시 유의사항   
      1)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합니다.
   2) 발열, 기침, 감기 등의 증상이 있는 분들은 출입을 삼가합니다.
   3) 주일 예배를 드리러 오실 때는 다목적실 앞문을 통해서만 들어오시기 바랍니다.  
   4) 예배나 업무를 볼 때에는 사회적 거리(2M)를 유지해야 합니다.  
   5) 교회 출입시 발열체크에 협력해야 합니다.
   6) 교회 친교는 하지 않습니다.
   7) 다목적실에서 체육활동을 중지하며 교회 밖에서의 비공식 모임(운동, 식사교제)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온라인 헌금 안내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헌금 셋팅이 완료되었습니다. 안전하게 Credit Card와 
   Debit Card 로 헌금할 수 있으며 계좌이체와 P.O. Box로 체크를 우편으로 발송하여 헌금할 수도 
   있습니다. 교회 로비에 P.O. Box 주소가 적힌 봉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새한교회 온라인 헌금계좌:
   ○ Bank Name : Bank of America
   ○ Checking Account : 3340 6363 7011
   ○ Routing Number : 061000052
   ○ Name of Account : SAE HAN PRESBYTERIAN CHURCH, INC.
   * 새한교회 헌금을 위한 P.O. Box 주소:  pay to SHPC
     Saehan Presbyterian Church of Atlanta
     4575 Webb Bridge Rd. P.O. Box 5728  Alpharetta, GA 30023
     ☞ 체크를 쓰실 때 pay to 란에 SHPC 로 적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환우들을 위한 기도   정참슬 청년(수술 후 회복), 김혜영 집사님(수술 후 회복), 한영목 집사님
   (항암치료), 장지연 집사님(항암치료), 최강석 성도님(사고 후 회복)의 치유를 위해 강력하게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토요헌신예배   금주 담당은 「토요찬양팀」 입니다.
▶ 헌화 감사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헌화]  김성은 오현정 집사 가정, 우   찬 임재연 집사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