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입술 락인이 가능한가?  (잠언 10:19)

성경에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난다(약3:6)고 했다. 누구나 여러 차례 말실수 때문에 큰 어려움 당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혀에서 나오는 불길이 인생의 바퀴를 태워버린다고 했다. 인생을 잘 살기 원하나? 신앙생활 잘하기 원하나? 교회생활 잘하기를 원하나? 혀를 통제하고 말을 절제하라. 함부로 말하면서 신앙생활 잘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 중에 가정의 평화를 지키고 부부관계나 자녀와의 관계가 원만한 사람은 한 사람도 보지 못했다. 말하는 방법과 태도는 자녀들에게 그대로 전승된다. 후벼파는 말, 상처주고 상대의 분노를 일으키는 말을 하면 자녀가 그대로 닮는다. 사방에 적이 많고 기피대상이 된다. 인생이 험하고 힘들다.
 
1. 작은 혀가 그 인생 전체를 불살라 버리는 지옥불과 같다.
 1) 입을 지키지 못하는 자는 항상 환난을 당하게 된다.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그 영혼을 환난에서 보전하느니라(잠21:23) 생각해보라! 원망 비판 공격하는 말로 산다면 어찌 환난을 피해가겠나? 
 2) 혀 때문에 다툼이 오고 혀로 매를 자청하고 망한다. 미련한 자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 입은 매를 자청하느니라 미련한 자의 입은 그의 멸망이 되고 그 입술은 그의 영혼의 그물이 되느니라(잠18:6,7) 왜 싸움이 생기고, 매맞고 상처받고 아파하며, 왜 망하나? 혀가 멸망을 부른다.
 3) 좋은 날 보면서 자기 생명을 지키려면 혀를 락인해야 한다.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벧전3:10) 청년들은 행복을 위해 외모가 예쁘고 멋진 사람을 찾는다. 그런데 미모보다 언어가 아름다운 사람을 찾아야 한다. 그러면 행복이 보장되고 성공이 따라온다. 격려와 응원을 해서 힘나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최고의 행복과 성공을 누릴 것이 확실하다.
 4) 과격한 말에는 유순한 대답으로 불 끄는 소방수가 필요하다.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잠15:1) 부부 중에 한 사람이라도 소방수 역할을 해야 한다. 한 사람이 힘들어 열불 난다면 다른 사람이 불을 꺼줘야 하는데 기름을 끼얹어버리면 불이 크게 번져서 둘 다 타죽는다. 불을 끄는 비결이 이해와 유순한 대답이다.                                                        
 5) 말을 줄이는 것이 허물과 문제를 줄이고 지혜로워지는 비결이다. 나무가 다하면 불이 꺼지고 말장이가 없어지면 다툼이 쉬느니라(잠26:20) 불을 끄려면 나무를 치우는 것처럼 말쟁이를 멀리 해야 분쟁과 갈등이 없어지는 것이다. 시비걸고 비판하는 사람을 피하는 것이 행복의 길이다.                                         
 6) 여기저기 다니면서 말을 옮기는 사람을 멀리해야 한다.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니 입술을 벌린 자를 사귀지 말찌니라(잠20:19) 없는 사람에 대해 뒷담화하는 것이 맛있고 중독성이 있다. 그런데 앞에서 말 못하고 뒤에서 하니 비겁한 인간이다. 뒷담화는 신뢰관계를 깨트린다. 비밀을 지키지 않고 말 옮기는 자라면 누가 믿겠는가? 언젠가 내가 뒷담화의 대상이 되어 말에 휘둘리며 상처받는 주인공이 된다. 없는 사람에 대해 말하려면 칭찬만 하라!
 7) 하나님은 내 인생을 내가 하는 말 그대로 되게 하신다.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민14:28) 우리 미래가 어떻게 될까? 그가 말하는 내용과 습관을 보면 알 수 있다. 하나님은 네 말대로 믿음대로, 소원대로 되게 해주시겠다 하셨다. 불평, 분쟁을 일으키는 말만 한다면 은혜와 복이 넘치는 좋은 날을 살 가능성은 절대로 없다. 사탄이 다니는 통로가 있다. 사탄은 머리, 생각, 사고방식, 감정을 통해 다닌다. 내 머리에서 나온 말을 통해 영향력을 나타낸다. 우리가 마음을 지키고 생각과 말을 절제하지 못한다면 사탄이 제 맘대로 내 인생 속에 활개치고 다니는 것이다. 소름끼치는 무서운 일이다.

2. 당신은 자기 혀를 락인해서 길들이며 살고 있는가? 
   당신은 혀를 길들이고 있나? 세상에 길들이기 가장 힘든 것이 우리 몸의 혀다.
 1) 침묵하며 경청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 방백들은 말을 참고 손으로 입을 가리우며 귀인들은 소리를 금하니 그 혀가 입천장에 붙었다(욥29:8,9)고 했다. 귀인, 남을 다스리는 리더의 특징은 혀가 입천장에 붙고 말을 참는 자라고 했다. 경청하고 침묵하며 깊이 생각해야 지혜가 나온다.
 2) 경우에 맞는 말을 선택하는 사람이 되라!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잠25:11)고 했다. 세가지는 생각해야 한다. 지금 말할까? 이 말을 할까? 이 분위기로 말할까?
 3) 저주하지 말고 감사하고 축복하는 말을 하라!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눅6:28) 원수가 있어도 감사하기 바란다. 원수 때문에 기도하고 더 겸손해지지 않나? 감사는 삶을 바꾸고 관계를 바꾸는 능력이다. 찬양! 기도! 감사! 전도는 사람이 혀로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네가지다. 감사할 때 인생문이 열리고 매인 것이 풀어진다.
  4) 회개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야 한다.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눅6:45) 포도 나무가 포도를, 찔레나무가 찔레가시를 맺는다. 사람이 변화되어야 말도 달라진다. 예수님을 구주와 주인과 왕으로 영접하여 하나님 자녀로 거듭나기 바란다.
  5) 성령의 불로 입술 지져주심을 구할 필요가 있다. 천사가 제단에서 핀 숯을 가지고 날아와 그것을 이사야의 입에 대며 보라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다(사6:6,7)고 했다. 초대교회는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성령이 저희 각 사람 위에 임하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하나님의 하신 구원을 말하기 시작했다. 성령으로 내 입술을 지져주셔서 하나님의 일을 말하며 사람을 살리고 치유해주며 살기 바란다.
 

나눔 Q
1. 나의 혀를 잘 길들이지 못해서 일어난 일들을 생각해 봅니다.

2. 지혜로운 말을 통해 허물과 문제를 줄인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주세요. 

3. 나의 혀를 길들이기 위해서 특별히 내가 힘써야 할 항목을 무엇인가요?

4. 나의 혀를 잘 다스렸을 때에 나타나게 될 삶의 변화는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나누어 주세요. 

5. 혀를 길들이기 위한 나의 기도문을 적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집시다. 


금주의 성경암송
약3: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


등록새가족
이기쁨 최민지(루나)                               이정박 구정옥
이종원 민예지                                         전해경 William Steel


목회 계획
9/15: 한국학교 후원 골프대회
9/22: 공동의회(주차장과 교실 건축 건)
           새가족 환영회
10/20: 어린이 합창제
10/27: 새한 전교인 체육대회
11/10: 이웃초청 새한 단풍 음악제

담임 목사님 그림 일대일 전도양육 사역 스케줄
9/27~28일: 수원 원천교회(김요셉 목사)
9/29~10/2일: 경북 상주 서문교회(조성래 목사)
10/9, 13일: 일본 동경 제일 교회(이강헌 목사)
10/14~15일: 일본 국제 그리스도 교회(김신호 목사)
10/28~30일: 킴넷 선교대회 (LA 은혜교회, 한기홍 목사)
10/29, 31일: GMAN 선교회(LA, 김정한 선교사)


교회 소식
▶ 2019년 오감사 운동   금년 하반기에는 각 부서들과 목장에서 감사운동을 열심히 전개합시다.  
   매일  5가지 감사제목을 나누고 은혜 받는 시간을 통해 날마다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 그림일대일 전도양육자반 모집   그림일대일 전도양육 훈련을 받기 원하시는 분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월 초에 목요일 오전반으로 개강합니다.   ○  신청/문의: 교역자   
▶ 세례, 입교 신청 및 교육   ○  세례식: 11/24(주일)
      세례 및 입교를 원하시는 분들은 교역자들에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각 부서에서는 세례, 입교 교육을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공동의회 연기   당회에서는 이미 광고된 한국학교 후원 골프대회를 지원하고 좀더 효과적인 
   공동의회를 위해 9월 15일로 예정되었던 공동의회를 9월 22일(주일)로 한 주 연기했습니다.
▶ 건축을 위한 기도      기도는 기적을 불러옵니다.  
       ○ 목적: 1) 자녀들 교육을 위한 교실공간 마련 2) 예배드리러 오시는 성도님들과 전도를 
       위한 주차장 공간 확보 3) 야외 놀이 시설과 문화 공간 확보 4) 여유 있는 친교실 공간 마련
        1 단계: 다목적 주차장 공사 - 연못 매립 후 체육, 공연, 주차용으로 사용
        2 단계: 교실 보충공사 - 2~5개의 교실을 본당 옆에 추가로 만들기
        3 단계: 친교실 넓히기 공사 – 현재 너무나 비좁은 친교실을 50-60석 더 확장하는 공사     
▶ 제자훈련반 개강   제자훈련반이 개강되어 화요일 8:00pm에 은혜채플에서 모입니다.
▶ 양육반 개강   양육반은 화요일 8pm, 목요일 10am, 금요일 6:40pm에 진행합니다.
▶ 월금 영어회화 클래스 연기   내일(9/9) 오전 10시부터 개강될 예정이었던 주정부가 지원하는
   영어회화 클래스가 교사 선정상의 이유로 잠시 연기됩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 목적: 1) 자녀들과의 영어소통  2)자녀들의 학습 지도  3) 자녀들에게 신앙전승
                     4) Job을 잡을 수 있는 기회제공   5) 영어로 전도하며 선교할 수 있는 준비  
                 ○ 주관: 아시안 어메리칸 센터      ○ 기간: 9월 말~14주간     
                 ○ 시간: 매주 월, 금 10am~1pm    ○ 인원: 선착순 40명 모집 
                 ○ 문의: 오건묵 목사(678-770-5332)    ○ 수강료: 무료
▶ 한국학교 후원금 마련 전교인 골프 대회   
                 ○ 일시: 다음 주일(9/15) 첫티오프 1:15pm      ○ 문의: 권기호 집사(404-428-4222)
                 ○ 장소: 치코피우드 골프장  2515 Atlanta Hwy Gainesville GA 30504
        교회버스가 행사당일 12:50pm에 12명 선착순으로 태워 골프장으로 이동합니다. 
▶ 복음지원선교회(GSGM) 조직   당회는 교회와 협력하여 그림 일대일 전도 양육 사역을 
   통해서 더 넓게 선교하기 위해서  GSGM 선교회를 조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GSGM 
   선교회를 후원할 미주 이사를 모집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 EM Youth 학부모 모임   오늘 오후 1시에 EM Youth 학부모 모임이 평강채플에서 잇습니다.
▶ 슛돌이 광고   2019년 가을 슛돌이팀에 자녀(1~6학년)를 참여시키기 원하는 학부모님들은 
   문의해 주시고 입지 않는 유니폼이 있다면 반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문의: 이창재 집사 678-665-7400  
▶ 선교사역후원   아마존 스마일을 이용해 주셔서 선교를 돕는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의 웹사이트 주소를 통해 새한장로교회를 도네이션 단체로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 웹주소: https://smile.amazon.com/ch/90-0185843 
▶ 환우들을 위한 기도   치유와 회복을 위해 강력하게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영목 집사님(항암치료), 신성은 집사님(항암치료)
▶ 교역자 사임   전성찬 목사님께서 건강상의 이유로 다음 주일(9/15)부로 사임하시게 됩니다.
    KM Youth는 박문기 전도사님께서 담당해 주십니다. 
▶ 토요헌신예배   금주 담당은 「벧엘 성가대」 입니다.
▶ 친교, 헌화 감사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친교] 배성훈 문창숙 집사 가정, 정소진 청년, EM  
     [헌화] 임득균 임루디아 집사 가정, 조윤재 김민정 집사 가정, 정소진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