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0. 주보

영생으로 사는 비결을 잘 배우자! (요 6:54)

  당신은 예수를 구주와 주인과 왕으로 영접했는가? 예수 믿어 영생얻었다면 이제 영생으로 살아야 한다. 생명은 소유가 목적이 아니라 풍성히 사는 것이다. 하나님이 영생 주신 이유는 세상에서 코마상태로 영생을 갖고있다가 죽은 후 천국에서 살라는 게 아니다. 지금 여기서 영생으로 살고 천국을 누리라는 것이다. 사자는 고기를, 소는 풀을 먹는다. 소가 사자처럼 강해지겠다고 고기를 먹으면 광우병에 걸린다. 물개는 수영속도가 시속 25Km로 빠르지만 땅에선 느리고 오래 가면 피부가 말라 죽는다. 영생을 가진 사람이 사는 방법은 육의 생명으로만 사는 자와 다르다. 예수 믿는데 예수 생명의 특징이 나타나지 않는가? 교회 다녀도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가? 믿음으로 기적과 복을 경험하지 못하는가? 예수생명으로 살고 있는가? 영생은 예수생명이기 때문에 영생얻는 사람은 예수처럼 사는 것이다. 예수믿어 영생얻은 사람은 예수님을 본받아 살아야 한다. 이것은 예수님을 흉내내는 게 아니다. 내 안에 있는 영생, 예수의 생명을 따라 사는 것이다. 그러면 성장하고 변화되고 강해지고 풍성해 진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영생얻은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1.  아멘의 삶을 살자!
 계3:14에 예수님을 아멘이라고 했다. 그러니 예수님 생명으로 산다면 긍정의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예수는 아멘이다.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과 구원을 계획하실 때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늘 영광 버리고 종처럼 낮아지셨다. 예수님은 절대아멘, 절대긍정의 생명을 가지신 주님이다. 고후1:20에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예가 되고 아멘이 된다고 했다. 예하고 아멘으로 믿으면 그대로 내게 주신 약속으로 성취된다는 것이다. 불신으로 하나님을 제한하지 말고 아멘의 믿음, 긍정의 믿음으로 하나님 약속이 삶 속에서 다 이루어지기 바란다.

2.  하나님 뜻에 인생을 걸자!
 마26:39에 겟세마네에서 예수님이 기도하셨다. 인간적인 소원은 고난의 잔이 지나가는 거지만 그러나 아버지 뜻대로 되기 원한다고 하셨다. 살아도 아버지 뜻, 죽어도 아버지 뜻이 이뤄지기 원한다 하셨다. 이게 예수생명의 특징이다. 마12:50 누구든지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라고 하셨다. 예수생명으로 사는 모든 형제자매는 하나님 뜻에 인생을 걸고 산다는 것이다. 그럴 때 영생의 능력이 강하고 영광되게 성장하고 꽃 피는 것이다.

3.  항상 감사함으로 살자!
  예수님은 굶주린 5천명을 먹이기에 턱 없이 부족한 오병이이를 들고 감사하셨다. 오병이어 기적이 감사한 게 아니라 오병이어를 들고 모자람 속에서도 감사하신 게 감사하다. 나사로 무덤에서도 감사 하셨고, 최후의 만찬을 마치고 찬송하며 감사하면서 겟세마네로 가서 기도하시고 십자가의 길로 가셨다. 주님은 모든 게 감사였다. 우리가 그 생명을 받았다. WHO에 의하면 2020년엔 인류를 괴롭힐 2번째로 무서운 질병이 우울증이 될 거라고 했다. 많은 분들이 생지옥 같은 우울증과 영혼의 깊은 밤을 체험하면서 산다. 감사를 생활화하고, 감사가 능력화되기 바란다.

4.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자!
 딤전5:10-12에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돈을 사랑해서 일만 악의 뿌리를 심고 근심으로써 자기를 찌르지 마라.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라고 했다! 내가 받은 영생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울 때 강해지고 능력이 넘치게 나타난다.

5.  예수님처럼 섬기면서 살자!
  마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하셨다. 예수님은 섬기러 오셨고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러 오셨다. 예수생명 으로 산다면 이렇게 살아야 한다. 홍콩의 유명한 배우 주윤발이 자기 전재산 8,100억을 기부하겠다고 했다. 그는 한달 용돈 11만원, 핸드폰은 17년 째 뚜껑 여는 것을 썼다. 어렸을 때 가난한 자들을 돕겠다고 결심했는데 자기희생으로 헌신했다. 신자가 각성해야 한다.

6.  단호하게 죄를 끊어버리자!
 막9:43에 영생 얻었다면 단호하게 죄를 끊어 버려야 한다고 가르친다. 죄를 끊고 착하게 살아서 구원 얻는 게 아니다. 영생 얻고 예수 생명을 가졌다면 그 거룩한 생명의 특징 때문에 죄를 단호하게 찍어야 한다는 것이다. 전엔 결심해도 죄를 이길 힘이 없었다. 그러나 이제 내 안에 있는 예수생명이 죄를 이길 능력을 주신다.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의 법에서 나를 해방시켜 주셨다. 성령을 의지해서 예수 생명으로 죄를 이기고 단호하게 끊어버리기 바란다.

7.  인생의 무거운 짐을 사명으로 바꾸고 살자!
 마11:29은 신자가 예수생명으로 산다면 예수께 가서 무거운 짐 지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가르친다. 짐을 없애는 게 아니라 짐을 바꾸는 것이다. 내 짐이 예수님의 멍에로 바꿔져야 한다. 멍에는 사명이다. 예수님께 멍에 메는 법을 배워야 한다. 영생을 얻었다면서 걱정 근심 염려 우울증으로 산다면 그것은 영생이 아니다. 왜 염려 근심하는가? 무거운 짐을 지고 살기 때문이다.

8.  생명주고 양육해주는 인생을 살자!
 요10:10에 우리도 예수님처럼 생명주며 더 풍성해지도록 도와주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 막1:38에 예수님이 오신 목적이 전도라고 하셨다. 복음전도 외에 구원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영생 얻었다면 전도하고 선교해야 한다! 요6:39에 하나님 뜻은 구원받은 자를 하나도 잃지 않고 양육하는 거라 하셨다. 모든 신자는 전도해서 생명주고, 신앙을 양육해주는 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 교회 성도들은 복음전도와 신앙양육에 앞장서서 헌신하기 바란다. 예수 생명으로 살자!


나눔 Q
1. 나에게 아멘의 삶을 통해서 영생을 누리지 못하고, 하나님을 제한하는 것이 있습니까?   
    약속의 말씀 중에서 내가 가장 믿음으로 반응하지 못하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2. 지금 자신에게 맡겨진 삶의 자리(예: 가정에서 가장, 직장에서 팀장, 교회에서 목동, 
    성가대원, 인생 전체에서 하나님의 자녀)에서 이루어야 할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지금 자신의 삶은 하나님의 뜻과 얼마나 일치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가 가장 어려운 
    삶의 자리는 어디 입니까?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3. 지금 자신은 교회에서 어떤 섬김, 어떤 봉사를 하고 있습니까? 만약 하나의 섬김도, 봉사도 하고 있지 
    않다면,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돌아보고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4. 지금 자신의 삶에 습관처럼 짓고 있는 죄가 있습니까? 이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끊지 못하고 고치지 못하는 죄된 습관이 있습니까? 솔직하게 나누고, 하나님 앞에서 
    결단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합시다.
5. 전도해야한다는 것을 알지만, 실제로 전도의 삶을 사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지금 나는 어떻습니까? 말로만 “해야지” 라고 하는 입술의 조림으로 그치지 말고, 
    오늘 들은 말씀을 통해 구체적으로 올해 꼭 전도할 대상자를 정하고 기도를 시작합시다. 


금주의 성경암송 구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 6:54)

2019 새한 오픈 복음 대회

성경통독 합계
총 51.3독/ 60,962장/ 듣기 40.1독, 읽기 11.2독, 쓰기 40장

목회계획
9월 11일 ~ : 제자반, 1월 29일 ~ : 양육반
2월 14일 ~: 제 7기 그림 일대일 전도 양육자 훈련 
3월 17일 : 목장 모임 주일
3월 24일 : 사도회 모임 주일
3월 26-31일 : 새한오픈 복음대회
(60 여명 선교사, 목사 초청 그림일대일 전도 양육 사역 훈련)
4월 4~6일 : 5학년 비전트립
4월 7일 : 세례 문답 
4월 8~10일 : PCA 동남부 노회(올랜도 섬기는 장로교회)
4월 14일 : 종려 주일, 입교 세례식, 청년부 친구초청예배
4월 15~20일 : 고난주간 특새
4월 21일 : 부활주일(성가찬양)
 

교회소식
▶ 2019년 오감사 운동  매일  5 가지 감사제목을 나누고 감사하며 은혜 받는 시간을 갖기 바랍니다. 
▶ 썸머 타임 시작   오늘 부터 썸머 타임이 시작되었습니다.
▶ 세례,입교 신청     각 부서별로 세례입교 신청을 담당 교역자에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선교헌금작정  2019년 선교헌금작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총 작정: $156,391  (매월 작정 107명 $84,324, 일시불 작정 39명 $72,067.)
   2019년 선교 나눔 전도 예산: 해외선교, 선교지 교회건축, 나눔 구제 장학, 국내선교와 전도를 
   포함해서 총 $386,000입니다. 기도하면서 복음을 세계에 증거하는 영광스러운 일에 힘써 참여합시다. 
▶ 2019년 단기선교 신청    ○ 문의 : 친교실에 설치된 선교부스에서 신청 바랍니다. 
   *도미니카(40명): 5/20(월)-5/25(토)    *알라스카(20명 마감되었음): 6/17(월)-6/24(월) 
   *아이티(40명): 5/20(월)-5/31(금)        *콜롬비아(40명): 6/24(월)-7/1(월) 
   *쿠바(40명): 6/10(월)-6/15(토)    **단기 선교 마감이 시작했습니다. 서둘러 신청바랍니다. 
▶ 새한 오픈 복음 대회를 위한 기도  ○ 일시 : 3/25(월)~31(주일)   
   세계 곳곳에서 오시는 60여명의 선교사님들과 목사님들이 참여하여 그림 일대일 전도 양육 사역에 
   대한 훈련을 받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이 잘 전파되도록 많이 기도하고 물질로 
   지원하며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 새한 오픈 복음 대회 라이드   새한 오픈 복음 대회에 오시는 선교사님들과 목사님들을 위한 공항 
   라이드가 필요합니다.  라이드로 도움을 주실 성도님들은 친교실 게시판에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축을 위한 기도    교회의 건축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는 기적을 불러옵니다. 
   1 단계: 다목적 주차장 공사 - 연못 매립 후 체육, 공연, 주차용으로 사용(족구, 미니축구, 공연, 관중석)
   2 단계: 교실 보충 공사 - 2~5개의 교실을 본당 옆과 다목적 홀 방송실 위에 추가로 만들기.
▶ 찬양사역단 일일 수련회     ○ 일시 : 오늘 오후 3~7시   ○ 장소 : 평강채플, 다목적 홀
   "구원의 감격과 영감이 넘치는 찬양과 예배를 회복하자!“  주제로 은혜의 시간을 갖습니다. 
   교회 모든 찬양단과 각 성가대원들은 모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 허발 집사 돕기     ○ 위원장: 정종래 집사, 위원: 김인구, 노요섭, 이창재 집사
   큰 수술을 한 허발 집사님을 물질로 돕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구제헌금(허발 집사님 이름으로 
   목적헌금)을 해 주시면 모아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 권사회 월례회    ○ 일시:  3/17(다음 주일) 3부 예배 후     ○ 장소:  유아실
▶ 에버그린 봄 야유회   에버그린 어르신들께서는 모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시:  4/12(금)   9am   ○ 장소:  Gibbs Gardens(1987 Gibbs Drive, Ball Ground, GA 30107) 
▶ 교회 대청소  각 부서와 목장들 모두 나오셔서 교회 대청소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시:  3/23(토) 오전 7:30~9:30    ○ 장소:  본당, 교육관, 다목적 홀   
▶ 환경 미화팀 모집     ○ 문의 :  조주만 목사 
   교회 게시판들과 화장실 등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많은 협조 바랍니다.
▶ 교회 안전 협조    ○ 대상 : 교역자, 교사, 학부모, 성도    
     교회 주차장, 본당, 채플, 교실, 복도, 체육관, 화장실, 놀이터, 연못 주변에 다칠 위험이 있는 것들을 
   제거해 주시고 주차장에서 아이들이 놀지 않게 하고 놀이터 뒤쪽과 연못근처에 접근하지 않도록 
   부모님들이 안전관리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 슛돌이 축구팀 시작 
     ○ 기간: 3/2~5/4  매주 토요일   ○ 대상: K ~ 6학년   ○ 문의: 이창재 집사(678-665-7400)
▶ 출산축하   축하드립니다.
  유성웅 전도사님, 김선아 사모님 가정에 넷째 아들 주훈(Samuel)이를 출산하였습니다.  
▶ 토요헌신예배   금주 담당은 「수요찬양팀」 입니다.
▶ 친교, 헌화 감사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친교] 김성택, 장종인 집사 가정, EM 청장년부 
   [헌화] 박명자 권사, 최현이 청년, 이유찬 어린이